[외교정책론]외교정책론-신 북방삼각동맹을 통해 본 로즈노의 예비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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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개인.역할 차원의 변수
2.정부 차원의 변수
3.사회 차원의 변수
4.국제 체계 차원의 변수
결론

본문내용

외교정책론

신 북방삼각동맹을 통해 본 로즈노의 예비이론

김정일 정권 출범 이후 북한은 냉전 종식 후 무너진 중국, 러시아와의 협력관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안보적 측면에서 이들 두 나라와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북한에게 중요한 방어막이 되어 왔다. 하지만 냉전 종식 후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경제개방정책은 북한의 체제 안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경제적으로도 구소련과 중국에 원자재, 석유, 원료 등을 의존하고 있던 북한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일방적 패권질서의 강요는 북한에 대한 군사적, 경제적인 압박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이는 북한으로 하여금 중국, 러시아와 새로운 관계정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0년 정상회담 직전 김정일의 중국 방문과 조-중 정상회담 그리고 남북한 정상회담 직후 평양에서의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김정일의 답방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는 과거로의 복귀가 아니라 실리 및 미국의 일방주의에 대한 대응으로서 상호 현실적 필요에 따른 느슨한 관계의 형성이었다.
우리는 최근 이러한 북한의 상황을 외교정책의 분석이론 중 로즈노의 외교정책예비이론에 적용하여 분석해 보았다. 외교정책예비이론에서 주장하는 각 차원의 변수들 (개인, 역할, 정부, 사회, 국제체제의 변수)이 북한의 북방외교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북한의 외교정책: 벼랑에 선 줄타기외교의 선택』, 김계동, 백산서당, 2002
『김정일 정권의 외교전략』, 박영규, 통일연구원, 2002
『국제정세전망』, 외교안보연구원, 2005
『북한과 동북아』, 이태환, 세종연구소, 1999
『지구촌 정치학』, 박경서, 2004
『김정일 정권의 ‘신북방삼각관계’ 분석:로동신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백인학 외,
북한연구학회보,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