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 최초 등록일
- 2006.05.04
- 최종 저작일
- 2002.06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이다.
1970년대에 가난한 소외계층과 노동자들의 힘든 삶의 모습들이 나타 나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난장이인 김불이, 어머니, 영수, 영호, 영희 이렇게 다섯이다. 이 책의 첫장면은 집으로 철거 계고장이 날아오면서부터 시작된다. 영수→영호→영희로 변화되는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철거 계고장으로 인해 집을 비워야만 하는 난장이네 가족들. 난장이네 가족들뿐만 아니라 그 동네의 주민들도 같은 상황에 처하게된다. 이런 상황에서 영수, 영호, 영희는 이런 고통읠 삶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을 하지만 그 중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무엇보다 영희일 것이다. 철거 계고장을 다시 찾기위해 집을 나와 자신의 집 철거 계고장을 산 남자를 따라가게 된다. 그 남자에게 몸을 팔면서 철거 계고장을 얻게 되지만, 이로 인해 영희는 일생을 정신적으로 고통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가장 큰 희생을 하여 가장 큰 이득을 얻게 되었지만 사회에선 가장 큰 비난을 받게된다. 내가 만약 영희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과연 영희와 같이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영희를 보면 영희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아마 난 그 상황을 벌써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다. 영희 뿐만이 아니라 영수, 영호는 물론 각자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의 따듯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