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세포소기관의 조직학적 내부구조
- 최초 등록일
- 2006.05.03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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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포소기관의 조직학적 내부구조에 대한 약술
목차
미토콘드리아
리소좀
세포막
골지체
리보솜
소포체
중립선
인
핵
미세소관
염색체
엽록체
액포
세포벽
본문내용
생명체의 최소단위는 세포이다. 세포는 1600년경 레번훅크가 현미경을 고안한 후 RobertHooke에 의해 코르크조직에서 cell을 처음 관찰하였으며, 독일의 실라이덴은 1838년 식물에서 슈반은 동물에서 세포를 관찰하였다. 세포의 크기는 보통 1-100㎛정도로 1㎜의 1/1000-1/100 정도이다. 보통 세포는 맨눈으로 볼 수 없으며 공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의 크기보다 작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은 10-30㎛정도 크기의 세포 40-100조개가 모여서 형성된 세포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나 동물의 세포는 각각 고유의 종의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개체가 가지고 있는 세포내의 유전정보는 모두 동일하다. 즉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모두 동일한 유전정보을 가지고 있지만 그 정보의 어떤 부분이 발현되는가에 따라서 전혀 다른 형태와 기능을 가진 세포로 분화된다. 즉 뇌에는 뇌신경세포가, 근육에는 근육세포, 그리고 피부에는 피부세포, 혈관내에는 혈액세포가 존재하며, 모두가 같은 유전정보를 가진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하더라도 그 기능에 따라 발현된 정보가 달라 전혀 다른 모양으로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포의 구조는 대부분 공통적인 몇가지 세포내 기관을 가지고 있다. 즉 핵, 미토콘드리아. 리보소옴, 골지체, lysosome, endoplasmid reticulum 등인데 이들은 모두 세포안에서 세포가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 즉 핵은 세포의 중심기관으로 유전정보를 보관, 복제 그리고 유전정보를 해석하고 발현하며, 세포내 모든 기능을 이끌어 간다. 즉 세포가 분열하게되면, 먼저 유전정보를 정확하게 복제하고, 필요한 모든 계획을 수행하며, 필요한 다양한 도구(효소)도 준비한다. 핵은 고등생물에서 막구조에의해서 둘러싸여 있고 보통 막내에서 일을 수행한다. 그러나 세포가 분열할 경우 유전정보를 염색체 형태로 촘촘히 감아 놓고 막구조를 벗어나 세포가 분열할 때 염색체를 2그룹으로 나누어 양편으로 나눈다. 이와 함께 세포내 필요한 에너지인 ATP를 생산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여러기관에서 생성된 대사물을 운반하는 기능을 맡고 있는 골지체, 여러 가지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어서 해롭거나 쓸모없는 것들을 모아 분해하여 없애는 리소좀, 단백질과 RNA(rRNA)의 복합체로 구성된 2개의 단위로 만들어진 기관으로 전사된 유전정보(mRNA)에 부착하여 이 유전정보에 의해 단백질을 합성하는 리보소옴, 인지질과 특수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로부터 물질을 능동적이고 선택적으로 흡수하며, 세포를 외부로부터 분리하고 보호하여 주는 세포막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식물에서는 태양광선을 포착하여 모든 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화학에너지(포도당)로 잡아두는 기능을 하는 엽록체, 그리고 세포를 더 단단하게 지지하는 세포막 외곽에 세포벽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