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흙의 성질
- 최초 등록일
- 2006.05.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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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흙의 기본적 성질을 적어놓았습니다.
교수님의 칭찬도 있었구요..
다운받는 분께서 조금만 수정하시면 멋진 레포트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ㅣ.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흙입자의 크기와 분포
▣ 흙의 각 성분 사이의 관계
▣ 아터버그 한계
▣ 상대밀도
▣ 활성도
▣ 군지수
▣ 소성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자연은 주로 공기와 물, 그리고 흙으로 이루어져 있다. 흔히
우리가 그 귀중한 공기와 물의 고마움을 잊고 지내듯이, 흙이 또한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자칫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수가 많다.
흙은 농학적 입장으로 보아서는 식물을 지지하고 그것에 영양을 공급하는 매체로서
더없이 중요한 것이고, 공학적 입장에서는 그것이 지구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어서
대부분의 토목, 건축 구조물들이 그 위에 건설되고, 구조물의 안정문제와 흙의 공학적
성질 사이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므로 공학적 분석의 대상으로서 중요하다.
흙의 성질은 그 흙을 구성하는 흙 입자의 입경이나 입도 및 함수량 등에 의해 크게
변화하고, 또 이들이 같더라도 그 생성 과정이나 퇴적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
Ⅱ. 본론
▣ 흙입자의 크기와 분포
흙입자의 크기는 점토입자의 두께인 0.00001m로부터 직경이 수십 ㎝나 되는 호박돌에
이르기까지 그 분포범위가 매우 넓다. 흙은 입자크기에 따라 자갈(gravel), 모래(sand),
실트(silt), 점토(clay)로 분류되는데 입자가 굵은 자갈이나 모래는 조립토(coarse
grainde soil), 또는 입상토(granular soil)라 부르며, 입자가 작은 실트와 점토는
세립토(fine grained soil)라 부른다.
자연상태에 있는 흙과 같은 입자 크기의 흙으로만 이루어진 경우는 거의 없으며,
여러 가지 흙이 섞여 있는 것이 보통이다. 어떤 흙이 모래라고 한다면 그 흙을 이루고
있는 입자 크기는 대부분 모래이며, 그밖에 점토나 실트 또는 자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입자들이 흙에 섞여 있는 경우에는 대표적인 흙 종류 두 개를
사용하여 부른다. 예를 들어 실트질 점토(silty clay)는 점토 크기의 흙 입자가 그 흙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실트도 다소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 지반공학 용어해설 / 구미서관 / 전용백, 곽수정 공저
※ 토질역학 / 명원 / 서흥석 저
※ 토질역학 / 문운당 / 김명모 저
※ 토질역학 / 대영사 / 박용원, 김병일, 이승현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