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론]동맥경화증
- 최초 등록일
- 2006.04.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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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맥경화증의 분류, 특징, 증상, 예방및 치료에 대해
많지는 않은 분량이지만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 동맥경화증의 분류
※ 동맥경화증의 발생기전 및 원인
※ 동맥경화의 증상
※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
본문내용
※ 동맥경화증의 분류
동맥경화증은 동맥벽의 탄력이 소실되고 그 벽이 두꺼워져서 경화되는 질환군을 말하며, 대략 다음의 3가지로 대별된다.
(1)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
-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은 가장 흔하며 이것이 곧 동맥경화증이라고도 불려 지는데 죽상종(atheroma)이라고 부르는 황색반이 중간크기 또는 커다란 동맥들 의 중피층에 침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 죽상종은 콜레스테롤 및 다른 지방성 분과 지방분을 탐식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2) 중피층 석회화경화증(medialcalcific sclerosis)
- 다른 이름으로 Moncke-berg씨 동맥경화라고도 하는데 동맥중피층에 석회침착 이 심하게 된 경우이며 폐쇄성혈관질환을 자주 일으킨다. 주로 사지의 근육 내 동맥의 경화이다.
(3) 세동맥경화증 (arteriolosclerosis)
- 세동맥경화란 적은 혈관벽의 경화와 비후가 일어나는 경우로서 뇌나 신장내 분포 동맥이 비후화되고 딱딱해집니다.
- 0.3 mm ∼ 0.4 mm 이하의 가느다란 동맥에 많이 생긴다.
- 연령이나 고혈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동맥경화증의 발생기전 및 원인
하나는 콜레스테롤과 이를 운반하는 지질단백(lipoprotein)들 중 초저비중 지질단백(VLDL)과 저비중 지질단백(LDL)이 내피세포가 선택적 장벽으로서 기능을 잃어버린 것을 틈타 중피층으로 여과침착 되면서 중피층의 평할근세포로 들어가서 이것을 내피층으로 내몰아 증식시킴으로 동맥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게된다는 설이고,
다른 설은 혈전형성설로써 동맥내막이 정상적으로 수행하던 혈전면 (Antithrombotic surface)으로서의 기능을 상실된 경우 섬유소,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및 콜레스테롤등이 엉키어 혈전을 이루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된다는 설이며,
근래에는 이 두설의 장단점을 합하여 상해반응설이라는 것이 널리 믿어지는데 이 설은 혈중의 높은 지방성분과 혈소판의 응집으로 인한 혈전형성이 동맥경화를 이루는데 함께 작용한다는설로써 혈중에 지방성분이 많으면 내피세포는 선택적 장벽으로의 역할을 못하면서 떨어져 나가는데 이렇게 세포가 떨어진 손상부위에 혈소판이 침착하고 동시에 VLDL, LDL및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평할근세포를 자극증식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킨다는 것으로 이설에 따르면 동맥벽의 손상혈소판 침착 그리고 혈중의 높은 지방이 동맥경화의 요인으로 열거되고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