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1장
- 최초 등록일
- 2006.04.3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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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 2쪽으로 정리한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1장까지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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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권력자들의 가장 큰 바램이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들이 지배하는 사람들이 권력자들이 지배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 교육은 계급의 재분배역할이며 누구든지 교육을 잘 받는다면 상류층 계급, 즉 권력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모두가 하게 만들고 실시하는 교육을 권력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해 권력자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교육을 계급의 세습화 도구로 만든다면 어떨까?
현대의 교육은 그 어느때 보다도 진보되었으며 지금 이대로의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완전에 가까워 질 것이다.
이 말에 대해 절대적으로 부정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일 것이며 “어느 누가 그렇게 대답하도록 강요했느냐?” 라고 물어본다 했을때 자기 자신의 생각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서 어느 누군가 “지금의 교육은 완전히 실패했으며 우리는 지금의 교육이 필요한 권력자들의 거짓말에 속고 있다”라고 말해도 그 누군가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취급당할 것이고 이 말은 흔한 음모론중 하나로 취급당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이 노암 촘스키라 했을때 무시하기에는 촘스키가 너무나 뛰어난 학자이고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이란 책을 읽었을땐 더더욱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10여년간 받아온 교육은 분명 장점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너무나 단점을 명쾌하고 실랄하게 짚어내었기에 미래에 교사가 될 나는 이런 단점을 눈감고 못본 듯이 넘길수가 없다.
그러면 어떠한 교육을 해야 하는가? 촘스키가 내어놓은 대답-혹은 현재의 잘못된 교육, 즉 단점)은 간단하다.
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진실을 찾도록 일깨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것을 실천하는것도 대답처럼 간단하냐면 그건 그렇지 않다.
현대의 교육은 맞춰진 교육과정에 똑같은 내용의 수업이다.
더군다나 교사가 정부에서주는 급료로 보상을 받고 가르칠 권한을 부여 받는다면 더욱이나 이 교육을 탈피하기는 어렵다.
그러면 이번에는 공교육이 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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