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도덕성과강제성,로크-루소, 탈인간중심주의
- 최초 등록일
- 2006.04.2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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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험을 대체해서 리포트로 쓴것입니다. 100% 제손으로 직접썼는데
다행히 만점 받았습니다. 4가지 주제나 있으니 두고두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논문형식으로 써서 내용면이나 형식도 아주 괜찮습니다.
목차
1.플라톤과 아리스토테레스 사상의 주요 차이점을 5가지 소주제 아래 논해 보시오.
2.도덕성과 강제력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떤 목적을 향해 어떤 연관성 속에서 작용하는지를 논해 보시오
3.로크와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지닌 각각의 특성과 민주주의 발전에의 기여를 논해 보시오.
4.탈 인간 중심적 환경윤리의 유용성과 한계성을 논해 보시오.
본문내용
1. 플라톤과 아리스토테레스 사상의 주요 차이점을 5가지 소주제 아래 논해 보시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고대 철학 전체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으며 중세는 물론 근세를 거쳐 현대에까지 서양 철학 사상의 원류를 형성하고 있다. 즉, 플라톤에 의해 철학의 기초가 세워졌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철학의 체계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들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서양 철학 전반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 큰 두 명의 철학자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비교해 보겠다.
첫째, 그들은 고향이 서로 달라서 그로 인해 철학적 출발이자 목표가 달랐다.
플라톤은 이젠 황금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 들어가는 아테네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케도니아의 남쪽 칼키디키 반도에 있는 작은 도시 스타게이라라는 곳 이였다. 플라톤의 철학은 붕괴해가는 그리스 도시 국가인 아테네를 구하려는 노력에 의해 규정된다. 그러므로 플라톤은 폴리스 중심인 다분히 민족적 성격을 띄었다.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의 고향인 스타게이라는 마케도니아 지배에 들어가 버려서 흔히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고향 없는 자의 철학’이라고도 불리워지기도 했다. 이런 고향 없는 자의 철학은 코스모폴리스적인 세계 시민적 성격으로 출발하게 된다.
둘째, 플라톤은 개념의 객관화를 모든 것들이 동경하는 피안으로 옮겨 놓았음에 비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재하는 사물들 자체에서 개념의 현실화를 발견한다.
플라톤이 주장하기를 인식의 대상들 즉, 정의될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하지만 지각의 세계에 있어서는 없다고 한다. 그것들이 존재함은 공간과 시간 밖의 관념적인 세계에 있어서다. 이것들이 그 유명한 플라톤의 이데아들이다. 플라톤은 이데아 세계와 사물들 세계가 따로 있다고 보면서 이데아 세계는 심안으로만, 사물들 세계는 육안으로만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데아는 개별적 사물을 초월해 있다고 보는 플라톤의 입장을 실체 형상설이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처럼 현실 저편에서 이데아의 세계를 구하지 않는다. 보편자는 개별물을 떠나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물 속에 존재한다. 개별물 속에 존재하는 보편자를 아리스토텔레스는 본질이라 부르고, 본질을 자기 속에 실현하면서 존재하는 개별물을 실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에 따르면, 형상은 우리 눈앞에 있는 물체 안에만 존재한다고 보았다. 이 사고 방식을 철학적으로는 개체 형상설이라고 한다. 이렇게 플라톤의 이데아는 이 세상에 없는 장소에서 실재하는 객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극히 초월적이고 추상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