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한비야의 중국견문록
- 최초 등록일
- 2006.04.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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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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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으나 사나 지구 안에서 살아야 한다. 그야말로 튀어봐야 지구 안이다. 그러니 그 안에서라도 두 날개를 활짝 펴고 살아야 마땅하지 않은가’
와... 절로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정말 그렇구나. 너무 당연한 진리인데, 너무나 신선하다! 너무나 놀랍다! 내 머릿속엔 온통 이 생각뿐이었다. 어렸을때 무작정 ‘나는 꼭 외국 나가서 살아야지!’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말했던 것이고, 그 이후에 구체적인 계획이나,,, 아니 사실은 그 어떤 것을 생각해 본적도 없는 것 같다. 우리 나라는 나의 베이스 켐프이고, 전세계로 나의 날개를 뻗어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봐야 그야말로 지구 안이 아닌가.
두 번째로 감동 받은 구절이다
‘꿈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질 수 있어도, 목표는 하루에 한 발짝씩 걸어가야만 도달할 수 있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다. 내 목표가 무엇이지? 생각해보니, 그냥 막연하게 ‘원어연극 열심히 해야지. 중국어 단어를 하루에 몇 개씩만 외워야지’했었다.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10월 말에 공연이 있는 원어연극. 이것만 제대로 해도 중국어 실력이 쑥쑥 는다고 했지. 그래. 그날 그날의 대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 외우자. 하루에 중국어 단어 10개씩만 외우자. 방학이 끝나고 나면 적어도 600개 이상의 단어를 아는 것이 아닌가. 내 목표를 정했다. 조바심 내지 말고 하루에 딱 한 발짝씩만 걸어야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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