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고구려의 회화
- 최초 등록일
- 2006.04.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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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의 회화 특징을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장황하게 늘어놓은 자료들을 보고 머리만 아파서
직접 정리 했거든요, 짧은 시간에 이해하기 편하실 거예요~
많은 도움 됐음 좋겠네요~^^
목차
서론
1. 초기 : 4. 5세기 초
2. 중기 : 6세기 경
3. 후기 : 7세기 경
결론
본문내용
서론
삼국시대는 우리나라가 국가적인 형태를 갖추고 문화적으로 안정을 이루었던 시대인 만큼 회화나 조각, 건축, 공예 등 다방면에 걸쳐 발전하였다. 특히, 회화 분야에 있어서는 선사시대의 그림들과는 달리 채색을 써서 본격적인 형태의 그림이 발전하게 된다.
고구려는 삼국 중에서도 가장 일찍부터 회화를 발전시켰으며, 북방적인 역동성을 지니고 있었다.
고구려의 회화는 집안과 평양 부근의 여러 지역에 남아있는 고분 벽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고구려 고분의 형태는 초기의 거대한 무덤에서 후기의 간략한 무덤으로 변화해 가는 반면, 벽화의
색채나 내용은 후기로 갈수록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그렇다면, 고구려의 회화를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초기 : 4. 5세기 초
- 묘주(묘의 주인)의 초상과, 생전의 생활상을 그린 인물 풍속도가 주를 이루며
불교적인 요소가 약간 가미되어 있다.
- ex) 안악 3호분 : 고구려 초기 고분 벽화의 한 전형을 잘 보여준다.
① 묘주 부인의 초상은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그려져 있으며, 남편을 향해 앉아있는 모습
② 풍만한 몸매, 호화로운 의상, 특이한 머리모양 - 당시 상류층 여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줌
③ 부인 뒤에 서있는 여인들의 웃옷 빨강, 노랑 - 관자에서 멀어짐에 따라 ‘백-적-황’의 순서로
채색하는 고대의 ‘설채법’이 나타나 있음.
2. 중기 : 6세기 경
- 주인공의 초상 위주에서 벗어나, 풍속화가 주를 이루고
불교적인 요소가 짙어지며, 내용과 소재 면에 있어서 한층 수준이 높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