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임나일본부설
- 최초 등록일
- 2006.04.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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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나 일본부에 대해 우리나라 북한 일본에서 제기된 학설들과
일본의 임나일본부 주장에 대한 우리측의 반박과 증거
목차
1. 머릿말
2. 마당글
2-1. `임나일본부설` 이란
2-2.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학설
1) 출선기관설
2) 기마민족설
3) 백제군사령부설
4) 분국설
5) 가야의 왜설
6) 외교사절설
2-3. 광개토대왕비문, 칠지도, 송서
1) 광개토대왕비문
2) 칠지도
3) 송서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릿말
`임나일본부설(임나일본부설)`은 일본서기(일본서기)에 나와있는 고대 일본의 신공황후(신공황후) 삼한정벌설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이 200여년 간 임나(가야)지역을 지배했다는 학설로, 스에마스 야스가스가 1930년 대 정리하면서 주장되기 시작했다. 그 후 이 설은 일본사 개설서나 사전류의 영역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어, 일본에서는 가야사나 한일고대관계에 대해 새로운 주장이나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오히려 활동이 적었다. 또한 이 임나일본부설은 고대한일관계사 중 현재 양측 사학계에서 가장 논쟁이 심한 내용으로 식민사관의 요체이기에 이에 대해 올바른 평가를 내리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주제이다. 그래서 ‘임나일본부설’을 발표주제로 정하였다. 이 발표문에서는 한일 양측사학계에선 어떠한 학설을 주장하며 임나일본부설을 설명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어디서 가져오고 있으며, 그 학설들은 어떠한 이유로 아직까지도 논쟁이 끊이지 않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 마당글
2-1. `임나일본부설` 이란?
`임나(임나)`는 옛날 경상북도 고령지방에 있었던 부족국가인 임나가야(임나가야)의 줄임말로 신라에서는 금관가야 다음에 6가야의 맹주국이었다고 하여 대가야라고 불렀다. 그 본명은 미마나(미마나, 또는 임나)인데, 일본서기에 미마나일본부 등으로 기록된 것을 근거로, 일본학계가 일본의 가야지배설을 주장하여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대해 일본문헌에서 아유가이 보노신은 임나의 위치를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 그리고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지방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지역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서기통해 주장하는 바로는 낙동강 서쪽의 경상남북도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조령까지 동쪽으로는 낙동강을 넘어 경상좌도의 절반,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금강유역의 일부 및 전라북도 일대를 포함한 지역이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