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1960, 70년대 문학속에 나타난 소외의 모습(조세희, 김승옥) (A+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6.04.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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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Report)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적 받은 발표문입니다.
참고하시어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의 견해를 덧붙이시어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래요.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결론 부분에는 제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목차
1.들어가며
2.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인간 소외
1) 인간성 상실에 의한 인간 소외
2) 삶의 뿌리 뽑힘에서 오는 인간 소외
3.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나타나는 소외의 모습들.
1) 환멸의 동화 - 난장이 가족의 비극
2) 환멸을 벗어나기 위한 낭만적 방법론 - 우주여행
3) 사랑이 없는 세계에 대한 안타까움
4) 기만적 사회질서에 대한 순응과 행동
4.김승옥 소설에서 나타나는 소외의 모습들.
생명연습에서 나타나는 자기 소외의 잔상들.
**전면화 된 소외의 공간 「서울 1964년 겨울」
5.결론
본문내용
1.들어가며
우리는 소외라는 개념은 구체적이면서도 추상적인 단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나라의 문학에서의 소외의 모습들을 살펴보기 이전에 “소외”라는 단어의 구체적인 뜻과 의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오늘날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소외의 개념은 비록 그 연원이나 용례가 역사적으로 보아 상당한 시기에까지 소급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역사적 문맥을 근대사회의 성립가운데서 찾아보아야 한다. (이하 생략)
2.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인간 소외
1) 인간성 상실에 의한 인간 소외
한국 사회는 1960년대 이후로 급격한 산업화 과정을 겪으면서 도시 인구가 급증해 왔다. 도시사회의 특징은 익명성과 비인격성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인구가 도시에 집중됨으로 개인적인 정체성은 사적인 것으로 매몰되어 버리고, 이것은 외로움과 소속감의 상실을 초래한다. 각 개인은 개성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지위나 신분에 의해 상품화되어 평가되기 쉽다. 많은 군중 가운데서 드러나지 않는 익명성은 개인적인 자유를 보장해 줄 수 있으며, 동조에 대한 사회 심리적 압력을 약화시켜 인간관계에 있어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익명성은 일탈행위를 크게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기도 하다.
공동체성의 상실은 곧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생활로 이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인간관계는 타산적이고 피상적이며 도구적인 관계가 되어 버린다. 결국 인간적인 정이라든가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이하 생략)
3.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나타나는 소외의 모습들.
작가 조세희는 고도의 전문 지식과 의도적인 건조체 문체를 무기로 삼으면서 공장 노동자들의 척박한 근로 조건과 비참한 삶의 모습, 그리고 마침내는 노사 분규의 현장까지를 치밀하게 형상화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내놓았다. 특히 ‘난장이’는 소설의 작중 인물이라는 수준을 넘어서서 1970년대에 홍수처럼 밀려온 산업사회와 힘과 요령이 판을 치는 세태의 그늘에서 삶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왜소하고 초라한 존재들을 상징해 주기에 이르렀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나타나는 난장이 가족의 절망감은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약자라는 소외감에서 오는, 안과 겉(이하 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