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투표율 제고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04.2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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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시해본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지방선거에 자부심을 갖자
# 방안 1 여성은 가장 강력한 유권자 그룹
# 방안 2 지역경찰, 지역주민초청 정기회의 개최
# 방안 3 투표후 스포츠.문화이벤트로 축제분위기 마련
결론
본문내용
지방선거하면 왠지 나하고는 거리가 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신경 쓰기 싫고 별 부담도 없는 행사쯤으로 여기는 유권자들이 의외로 주변에 많은 것에 가끔은 우울 해지곤 한다. 스스로 약간은 귀차니즘족(만사가 귀찮다는 사람들)으로 그동안 선거에 별 관심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곤하던 분당에 사는 김동렬(37)씨는 신갈 5거리에서 수원CC가는 지하차도 입구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운전도중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지방선거에 자부심을 갖자
“프라이드 5.31”이란 선거슬로건이 강남 어디쯤에 걸려있었다면 그냥 지나쳐 버릴 수 도 있으련만 평소 일터인 강남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멋진 슬로건이 경기도 용인시 어딘가에서 갈 길이 바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미소를 짓게 하고 때론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홍보 효과가 있었다면 이는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다시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5.31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국민들의 지방자치제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라는 막연한 평가와 달리 선거참여에 대한 무력감과 이에 따른 참여의식의 약화가 투표율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층과 고학력이면서 생활수준이 높은 유권자들이 참여에 대한 무력감과 투표기권의지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젊은층 유권자들은 변화를 원한다.
소위 젊은 유권자들은 여러모로 정치에 불만이 많다. 우선 양당제도를 싫어한다.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는 것이다. 개성과 다양성을 소중히 여기는 신세대들은 대표정당이 두개밖에 없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한다. 20, 30대 유권자 70%이상이 제 3당을 원하지만 양당제도가 너무 뿌리 깊어 개혁이 쉽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