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시]El Desdichadoraquo de Geacuterard de Nerval, Les Chimegraveres (1854)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6.04.2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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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l Desdichado» de Gérard de Nerval, Les Chimères (1854)
산문집 Les Filles du Feu에 실린 작품. 잃어버린 옛 사랑, 신화와 전설이 소재이다.
1808년에 Paris에서 태어난 Gérard Labrunie는 태어나서 얼마 안 되어 부모와 떨어지게 된다. 네르발의 어머니는 당시 군의관으로 나폴레옹 군대를 따라 독일에 근무하던 남편을 따라나섰는데, 네르발이 두 살 때 죽는다. 그의 시에 이상적인 여인상이 자리 잡은 것은 어릴 적 기억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25-6세 때 Jenny Colon이라는 여가수를 만나 사랑하게 된다. 그는 무절제한 생활과 방랑으로 마침내 33세에 정신병 증세를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이 병을 체험하며, 그는 광기란 “현실 속에 쏟아져나온 꿈”이며 현실보다 더욱 “현실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든다. 그리하여 더욱 신비사상을 섭렵하고 이미 죽은 자들과 영적 교류를 추구하게 된다. 때마침 그가 34세 되던 1842년 사랑하던 Jenny Colon이 죽자,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되어 그의 창작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는 글쓰기를 통해 정신착란을 통제해보려고 했으나, 결국 1855년 47세의 나이로 추운 겨울 목을 매어 자살한다.
12편의 소네트로 구성된 이 시집은 서정적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낭만주의 풍의 inspiration을 담고 있지만, 상징주의적인 특성-자아의 탐색, 구원 miséricorde의 추구-을 이미 드러낸다.
텍스트 구성: 2연 strophe의 사행시 quatrain, 2연의 삼행시 tercet
첫 두 연은 절망을 노래하고 은총을 바라는 내용
나머지 두 삼행시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한 탐색과 불행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적인 결말
행복의 결핍 manque, 애정 결핍, 삶의 결핍으로 인한 불행을 노래.
현순간의 불행과 결핍은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 표현됨.
과거의 인물들과 장소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정신착란.
자기 정체성의 상실 rupture d`identité과 회복 reconquê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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