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THE POWER OF ONE 을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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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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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을 통해 영화‘THE POWER OF ONE’을 보고나서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전 세계에는 백인과 흑인들의 인종차별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백과 흑의 차별화는 어디에서든지 볼 수가 있다.
이 영화는 시대적 배경과 인종차별주의와 민족주의 그리고 영화에 각각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그 사람들의 희망,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 미래의 의지 등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백인 우월주의라는 사회에서 흑인들이 백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독립하기 전인 1930년대의 백인의 지배를 받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배경이다. 풀과 나무 몇 그루 만 있는 넓은 아프리카 대지에 조그만 한 집한 채 가 있는 장면으로 이 영화는 시작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남아프리카의 농촌 모습과 넓은 땅 등 전형적인 남아프리카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작은 집에 유모와 그의 아들, PK라는 꼬마, 그의 어머니 이렇게 4명이 같이 살아간다. PK 라는 꼬마는 영국인의 아들로써 영국인 어머니를 통해서 영국의 문화와 사회를 하나하나 배워 나간다. 그리고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유모를 통해서 PK는 지금 생활하는 나라 아프리카의 문화를 배우게 된다.
이렇게 평온한 나날을 보내다가 어머니가 병에 걸려 돌보기가 힘이 들자 PK를 아프리카너 들이 많이 있는 독일인의 학교에 들어가면서 PK의 수난은 시작이 된다. 영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학교의 친구들에게 구타와 수모, 놀림을 당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PK는 할아버지를 따라 영국인들이 모여 있는 마을로 가면서 PK의 친구 독일인 닥 박사와 지내면서 아프리카에 대해서 하나둘 배워나 가고 생각과 사상, 지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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