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이해]서울시립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06.04.2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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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립미술관의 설립배경
2. 시립미술관의 구조
2.1. 큐레이터의 위상.
2.2 미술관의 핵심 큐레이터
3. 시립미술관의 재정지원 형태 (정부지원, 후원금)
4.시립미술관의 큐레이터와 관리 및 관리행정, 기술자와의 관계
5. 시립미술관의 변화된 배경
6. 현재 건축 및 내부시설/외부시설
* 개축이전과 비교
7. 전시유형
8. 대중들을 위한 전략
9. 현재 전시회에 대한 감상 및 연구
* 서울 포토트리엔날레
* 포토트리엔날레 작품들
* 천경자
본문내용
1. 시립미술관의 설립배경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37번지) 내에 있다.
서울 시민을 위한 전시 전용공간을 갖고자 했던 오랜 동안의 염원에 따라 서울시는 1988년 8월 시립미술관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건평 785 평중 291평의 전시 면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서울 600년 새로운 탄생) 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종합전시장으로 개관한 서울 600년 기념관을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1995년 8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 기념관의 전시면적은 총 447평으로 2개의 전시실로 되어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기획전시는 한국 미술계의 중진 및 원로작가를 초대, 전시하는 서울미술, 공예, 서예, 사진대전과 540여점에 달하는 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을 서울시민에게 공개하는 점에 소장 작품전이 있다. 이와 함께 미술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시민미술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시립미술관은 경희궁 복원계획에 의해 2002년 초에 구 대법원 자리로 이전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02년 5월 중구 서소문동 37번지 옛 대법원 자리로 이전하여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
공공 미술관으로서 전문성과 대중성의 결합을 통해 문화생산성을 높이고자 다양하고 질 높은 내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든 시민에게 휴식과 사색 재충전과 치유를 제공할 쾌적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시립미술관의 구조
2.1. 큐레이터의 위상.
사실 큐레이터는 미술관의 핵심이다. 그런데도 모호한 정의만 있을 뿐 정말 큐레이터가 무 엇이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관심을 갖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사실 의문이다.
큐레이터제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 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관심 역시 높아 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큐레이터 제도를 확립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 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어찌됐든 우리 현실을 고려하면, 큐레이터를 미술 관 학예 연구직 과 화랑 큐레이터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화랑 큐레이터는 미술 행정요원의 성격을 갖는다. 이는 미술관과 화랑의 성격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화랑은 공공적인 성격 의 미술전시기능을 행한다기 보다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전시기획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화랑큐레이터는 화랑업무의 보조적인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