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극 관객모독 (양동근 출연)

소개글

양동근씨가 출연할때
관객모독을 보고 레포트 쓴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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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을 처음본 나에게는 조금을 여려운 작품이였지만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물론 연출자가 나타내려고 한 무언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느낄 수는 없었겠지만 어느 정도 느끼고 또 연극의 묘미에 대해서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에 이 연극을 택했을 때는 “양동근” 이라는 배우가 연극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이유 였지만 이 연극은 단지 “양동근”만의 연극이 아니었다. 배우 다섯 분의 각자만의 색깔도 다 표현되었다. 말 그대로 관객모독! 거의 한시간 반정도의 시간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왔지만 연극을 처음 접한 나에게는 정말 생소하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연극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다. 영화보다 돈은 많이 비싸지만 영화보다 값진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배우의 숨결과 배우의 땀방울 하나까지도 느낄 수 있어서 연극이 좋은 것 같다. 영화보는 것 보다 훨씬 비싸긴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자주 연극을 보고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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