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인류의 기원과 진화
- 최초 등록일
- 2006.04.18
- 최종 저작일
- 2006.04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류이 기원과 진화에 관해서,, 고인류학(박선주 지음)책과 인류의 기원과 진화(로저 레빈 지음, 박선주 옮김)책을 보고 썼습니다.. 참고하세여,,
목차
1. 인류의 기원
2. 영장류의 진화
3. 인류의 조상
-인류와 유인원
-호미니드진화의 방법과 속도
4.인류의 진화
-인류의 두발걷기
-언어에 관한 해부학상 증거
-이른시기(오스트랄로피테사인드)의 크기
5.인류문명의 발전
-고대문명의 발상지
-도시와 문명(문자 등)의 출현
본문내용
인류가 지구상에 첫발을 내딛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00~350만년 전으로 아프리카에서 생활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최초의 인류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원숭이와 비슷한 외모를 가졌지만 두 발로 서서 걸었고,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했다는 점이 동물과 구별이 된다. 에티오피아에서 ‘루시(Lucy)’라는 인류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인류로 인류가 직립 보행을 했음을 알려주는 유물이다.
그 다음은 호모로 시작되는 인류들이 등장하는데 호모라는 말은 인간을 지칭하는 혁명이다. 동굴 생활을 하면서 불과 언어를 사용했던 호모 에렉투스의 흔적은 아프리카와 유렵, 동남아시아, 중국에도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서 인류가 처음 등장했던 아프리카를 떠나서 지구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호모 사피엔스는 종교적인 감정을 가지고 시체를 매장하는 풍습이 있었으며 네안데르탈 인으로 대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두뇌와 침팬지 두뇌를 견주어보았을 때는 확실히 크기와 전체적인 구조에서 차이를 볼 수가 있다. 그 차이는 인류의 확대된 기억용량과 두뇌 각 부분의 활동을 통합.조절하는 능력에서 찾을 수가 있다. “이런 척도에서 볼 때 현대인의 두뇌가 네안데르탈인의 두뇌에 비해 우월하다든지 또는 어떤 중요한 부위가 특별히 발달한 징표도 찾을 수 없다.”라고 뉴욕 콜롬비아 대학교의 인류학자인 랄프 홀러웨이는 말하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진화는 서서히 진행되었으며 이들의 뿌리는 적어도 20만년 전부터 30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간빙기가 아닌 약 13만 년 전, 지구의 빙하시대 중 마지막 간빙기에 이들이 처음 나타났다. 이 따뜻한 시기는 약 7만 년 전에 끝났는데 전형적인 네안데르탈인의 독특한 모습이 이 시기에 완성되었다. 3만5천년을 전후에서 마지막으로 사라질 때까지 네안데르탈인은 빙하시대에 살았던 진정한 인류였으며 여러 면에서 그들의 해부학상 특징은 추운 기후에 잘 적응하였음을 반영한다.
진화과정 중에 어떤 미세한 차이가 균형을 깨뜨리지만, 그 차이 때문에 인류는 기술과 예술 그리고 정신세계에서, 새로운 단계인 참인간시대의 문앞까지 발전해왔다. 무엇보다도 이 시대는 새로운 단계의 의식, 즉 새로운 인류의 사고에 의해 지배되었던 시대였다.
참고 자료
고인류학 박선주지음
인류의 기원과 진화 로저 레빈 지음 박선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