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 유아교육, 부모교육]PET (효과적인 부모역할 훈련)
*주*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PET를 소개하기에 적당한 자료입니다.기본 개념부터 실제 예시를 표와 그림을 잘 설명하고 있고,
PET를 교육받으수 있는 기관을 소개하고 있어 유용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A+ 받았시요~ ^^
목차
목 차 ◁1. 부모교육의 개념
2. 효과적인 부모역할 훈련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 P.E.T.)
1) 이론적 배경
2) 기본가정
3) 교육내용
3. 교육형태
1) 강사교육
2) 일반교육
3) 부모교육 관련 단체 소개
4..프로그램의 효과
5. P.E.T. 프로그램의 비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2.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 P.E.T)1) 이론적 배경
∙ Gordon은 자녀와의 의사소통, 문제해결 장면에서의 갈등을 개선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 발, 실시.
∙ 부모 효율성 훈련(P.E.T) 프로그램은 1962년부터 미국 전역에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심리상담소가 1989년에 한국지부(KETI)를 발족하여 부모 효율성훈련을 실시.
2) 기본가정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녀 양육도 양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1) 부모의 수용성 수준 파악하기
먼저 자녀의 행동을 보는 부모의 견해에는 차이가 있다. 같은 종류의 행동도 어떤 부모는 문제로 보고 어떤 부모는 정상적인 행동으로 여긴다. 또한 자녀의 행동을 수용하는 수준은 부모의 기분, 집안 사정, 주의 사정, 사회 분위기에 따라 항상 변화하기 마련이며 자녀의 출생 순위와도 관계가 있다. 먼저 자녀 양육을 할 때 부모는 자신의 수용성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표 1>에서 아동의 전체 행동이 같다고 가정할 때 비수용적인 부모(B)가 자녀를 더욱 문제시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장난감을 어지르면서 노는 자녀의 행동이 평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바쁜 날에는 수용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용과 비수용의 선의 위치가 자주 이동함.
(2) 문제의 소지자 파악 단계
부모의 수용 정도를 파악한 후 자녀와 부모 중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지 파악 → 이 단계에서는 문제의 소지자를 파악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설정하는 데 필요한 원인분석을 한다. 문제를 가진 사람을 찾는 것이 문제해결을 위해 중요할 뿐 아니라 그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
3) 교육내용
(1) 반영적 경청
문제를 소유한 사람이 자녀일 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자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줌.
① 의사소통의 걸림돌 Gordon의 의사소통 걸림돌이 되는 12가지 반응
② 경청
부모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자녀의 말을 경청함으로써 자녀가 마음의 문을 열고 더 많은 말을 하게 만드는 방법이며, 상대방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고 자녀의 말을 경청해 줌으로써 자녀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를 부모에게 말하게 하는 것
③ 반영적 경청
부모는 자녀로 하여금 자신이 이야기 한 것과 이야기하지 않은 이면에 숨은 감정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표현 뒤에 감춰진 느낌을 찾아내어 그 느낌을 바르게 알아야 하는데 이때 현재 자녀의 느낌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하며 그 다음에는 어떻게 그 느낌을 자녀에게 메시지(message)로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부모는 적극적인 경청을 통하여 자녀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생각․감정을 알아낸다. 반영적인 경청을 도식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유안진·김연진 (2000). 부모교육. 서울: 동문사전순화·정옥분 (2000). 부모교육. 서울: 양서원
이혜란, 정문자 (1997). PET 가 어머니의 부모역할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 대한 아동 학회지
김향은(1997). 부모 효율성 프로그램이 어머니와 자녀에게 미치는 효과. 대한 아동 학회지
김서규 (1997). 부모 역할 훈련의 이원적 효과.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인자 (1989). 부모역할 배워지는 것인가 서울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이훈구 (2002). 부모역할 훈련. 서울 : 양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