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루소 - 에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4.16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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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 독후감입니다
A+ 나왔어요!! 정말루요~ ^-^ 보시면 정말 후회 안하실꺼에요~
다른 거에 조금은 참고 했지만 책을 다 읽고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에밀」이라는 교육소설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다른 나라의 교육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을 만큼 중요한 책이라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중 고등학교 수업시간 때부터 많이 들어 보아서 다른 교육관련 책들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 올 수 있었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현대 교육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는 내용들이 교직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려한 대로 내용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너무 지겨우면 대충 넘어가고 훑어보고 조금씩 읽다 보니 결국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다시 읽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읽는 중간 중간 몇 번이고 포기해 보려고도 했지만 “꼭 읽어야겠다.”는 심산으로 끝까지 읽어 보았고 거의 한달이라는 긴 대장정을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내용의 빠른 전개 때문인지 다 읽은 후 전체적인 흐름은 이해가 갔지만 상세한 내용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 책을 다 읽었다는 뿌듯함과 그로인해 교사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 본론 -
이 책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자면, 이 책은 ‘에밀’이라는 고아의 한 아이를 루소가 “자신의 교육관”대로 키우는 과정을 가상적으로 쓴 작품이다. 이 것은 총 5부로 이뤄져 있다. 제 1부는 출생부터 5세까지의 유아기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고, 2부는 6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기 교육을, 3부는 13세에서 15세 까지의 소년기 교육을, 4부에서는 16세에서 20세까지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청년기교육을, 그리고 마지막 5부에서는 에밀의 아내가 될 소피라는 여성의 교육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나는 이 에밀이라는 책 내용 속에서 나타난 루소가 지향했던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루소는 에밀의 제1부 첫머리에서 ‘조물주는 모든 것을 선하게 창조했으나, 인간의 손길이 닿으면서 모든 것은 타락하게 된다.’고 하였다. 인간은 선하게 태어났지만, 인간을 타락하게 하는 것은 인위적인 행위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전제로부터 그의 교육관이 시작하게 된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이므로 그것을 자연스럽게 지켜주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주의적 교육”이라고 하며 그가 가장 근본적인 교육관으로 여기고 있다. 이렇듯 루소는 자연을 중시하였고, 자연인을 교육의 목표를 삼고 있다. 그가 말하는 자연인이란 사회와 격리된 인간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자유로운 의지를 가진 주체적인 인간을 말한다. 이처럼 자연주의적 교육관은 자연성을 기르는 교육이며, 인위적인 편견으로부터 벗어난 인간을 추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