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식이섬유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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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이 섬유의 정의와 생리적 기능
목차
식이섬유와
식이섬유의 사전적 정의
식이섬유의 생리적기능
작용기전
본문내용
▷ 식이섬유란
식이섬유(Dietary Fiber)란 인간의 소화효소로서 분해 되지 않는 난소화성 다당류로서 주로 야채, 감자류, 곡물, 과실,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이다. 소화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종래는 가치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식이 섬유가 장 질환, 동맥경화증, 당뇨, 담석 등의 예방에 유효한 것이 밝혀짐에 따라 그 생리적 역할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고 있다. 식이 섬유(Dietary Fiber)라는 용어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1953년 Hipsley에 의해 섬유질이 식품중의 불소화성 섬유질의 전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것에서 셀룰로스(Cellulose), 헤미셀룰로스(Hemicellulose), 리그닌(lignin)의 3성분을 포함하는 의미로서 식이 섬유라는 용어를 제안하였다. 원래 식이 섬유는 식사중의 섬유질이란 의미뿐이었으나 1972년 Trowell은 생리적 의미를 갖는 개념으로서 식이 섬유를 『사람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는 식물세포의 구조잔사』로 정의하였다. 그러나 그 후 식물의 저장 물질 중 생리활성을 가진 난소화성 다당류 가운데도 유사한 생리작용을 갖는 물질이 발견되어 오늘에 이르러 『식물성 식품뿐만 아니라 동물성에서 유래하는 식품까지 포함하여 인간의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 되지 않는 식품중의 고분자의 난 소화성분의 종합체』로 정의하고 있다.
▷ 작용기전
1. 배변작용
배변의 원리는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면 소장에서는 영양소의 흡수, 대장에서는 주로 수분이 흡수되고 그 나머지는 대변으로 직장에 도달하면 직장의 벽이 넓어지면서 변의를 느끼게 된다. 이러한 자극이 배변 중추에 전달되면 척수 반사로 직장의 연동운동이 나타나 항문의 괄약근이 엷어지면서 대변이 배출된다. 배변의 횟수는 음식물이 위에서부터 직장에 다다르는 시간을 감안하면 하루에 1회가 보통 이다.
즉 위에서 나와 장의 각 부위에 도달될 때까지의 시간은 장의 운동, 식사내용, 정신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음식물은 위에서 약 3 ~ 4시간 정도 머물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난 후 약 24시간이 지나면 체외로 배설된다. 그러나 장의 운동이 너무 저하되면 장에서 대변이 장기간 머물러 수분량이 감소됨에 따라 변비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변비증상의 개선을 위해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물은 충분히,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과 아울러 배변에 대해 여유를 가질 것 등을 권장하고 있는데 변비인 사람이 식사를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