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암환자 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06.04.14
- 최종 저작일
- 2005.05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TAE시술한 간암 환자의 사례 연구입니다.
목차
1. 간호력
2. 질병에 대한 기술
3. 대상자의 간호과정
4. 투약
5. 임상병리적 검사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간암의 원인
우리나라에서는 간암의 원인 중 70~80%를 B형 간염 바이러스(HBV)가 차지하고 C형 간염 바이러스(HCV)가 10~18%를 차지하고 있다. 60대 이전에는 간암의 80~90%가 HBV와 관련되고 60대 이후부터는 50%이상에서 HCV 감염과 관련된다.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HBsAg)이 양성인 경우 음성인 경우에 비하여 간암의 상대 위험비가 훨씬 높다. HBV관련 간암의 경우 e항원(HBeAg)가 음성이면서 HBV DNA가 지속적으로 검출될 경우 발생 빈도가 더 높아지고 이외에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중 남자, 음주, 흡연, 간암이나 간경변증의 가족력,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가족력, 관혈적인 감염경로 등의 경우 정상 대조군에 비해 간암의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간염 바이러스 이외에 술, 선천성 대사 질환, 곰팡이 독소(아플라톡신) 등이 원인이 된다. 아플라톡신(aflatoxin)-B는 p53 종양 억제 유전자의 codon의 249번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간암의 증상
무증상인 경우가 가장 많다.
① 압박감이나 통증
암의 크기가 아주 커지게 되면 간을 누르기 때문에 압박감이나 통증이 생긴다.
② 황달 (피부가 노랗게 변함)
암세포가 담즙이 지나가는 담도를 누르거나 침범하게 되면 담즙의 운반이 장애를 받아 담 즙이 쌓이므로 황달이 올 수 있다.
③ 전신무력감,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
간 기능의 저하로 음식의 소화, 흡수기능이 저하되어 몸의 건강 상태가 나빠진다.
④ 병색의 악화
체중이 갑작스럽게 감소하거나, 황달이 갑자기 심해지며 복수(배에 물이 참)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복수를 뽑아보면 간 경화증일 때에는 맑은 노란색인데 반하여 간암 때 에는 암 덩어리에서 피가 나와 빨갛게 변하기도 한다.
⑤ 덩어리
암 덩어리가 커짐으로써 오른쪽 간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간이 딱딱하게 만져 지게 된다. 암 덩어리가 더욱 커져서 배를 밀어올리는 경우 겉에서 보아도 오른쪽 배에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이 확인될 때도 있다.
⑥ 소화기관의 장애
쉽게 피곤하고 허약감이 들거나 구역질이나 식욕감퇴, 또는 헛배가 부르고 방귀가 자주 나오는 등 소화불량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⑦ 출혈
잇몸에서의 출혈이나 코피가 쉽게 나고, 성욕이 감퇴되거나 여성인 경우에는 월경이 없어지기도 한다. 얼굴이 흑갈색으로 거칠어진다든지 눈 흰자위에 황달 이 나타나거나, 주로 뺨에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보일 수도 있다. 목이나 가슴에는 거미줄 모양으로 혈관이 드러나고(혈관종)이 생기고, 겨드랑이의 털이 빠지거나 남자의 젖이 여성처럼 부 풀어 오르기도 하며, 고환이 위축되기도 한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혈관이 확장되어 벌겋게 보이거나 치질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 자료
약물 치료학, 신일상사, 신완균
Nursing diagnosis reference manual, springhouse
성인간호학 실습 지침서
성인간호학, 수문사, 서문자 외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간호매뉴얼, 현문사
www.druginfo.co.kr
http://www.nurscap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