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출애굽기
- 최초 등록일
- 2006.04.14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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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출애굽기 1장부터 10장까지의 해석과 저의 의견을 담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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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장 이스라엘의 창성과 바로의 억압
1 : 1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야곱의 또 다른 이름은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이라는 신앙공동체가 새롭게 탄생하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이다. 따라서 이러한 기록의 시작이 바로 이스라엘, 즉 야곱과 함께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 대신에 야곱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 아들들’이라는 표현이 나오기 때문이다. 즉 야곱이 이스라엘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야곱과 함께’하는 표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야곱도 애굽에 같이 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이라는 공동체의 시조가 되는 야곱도 애굽에 옴으로써 그 연속성이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야곱은 고향을 떠나 애굽에 온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하였음을 성서는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는 두가지 면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첫째는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왔다는 사실이고 둘째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생각
출애굽기 1장과 2장을 읽으면서, 수업을 들으면서의 가장 큰 깨달음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대한 것이었다. 기근을 피해 먹을 것을 찾아서 애굽으로 내려온 야곱의 자손들은 비록 칠십명에 불과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셨다. 오히려 인간이 생각하기에 좋지 않은 조건들과 좋지 않은 환경들은 하나님께서 계획을 이루시는 조건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계획을 이루어 가고 계신데 나의 안 좋은 환경과 조건들 또한 상황들을 핑계삼고 감사할 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게 여겨졌다. 어쩌면 지금의 나의 환경이 미약하면 미약할 수록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 하실거라 하는 생각이 드니 더욱 마음이 풍성해 지는것 같이 느껴졌다.
출애굽기 1장과 2장을 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에 의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들이 행해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침묵하며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절박한 비상시에만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시어 애굽의 모든 계획을 완전히 좌절시키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는 것으로 역이용하시는 것 같았다. 이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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