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시장지향적 경영의 위력- 마케팅성공사례

소개글

한국 기업의 마케팅 성공사례 3편을 통해서 시장지향적 경영의 위력에 대한 과제

목차

1. 삼성애니콜
휴대전자 시장의진화
2. 닉스(NIX)
한국적 청바지의 개발
3. 프로스펙스
골리앗에 맞선 다윗의 지혜

본문내용

시장지향적 경영(marketing concept)은 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이것은 기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목표고객의 욕구를 찾아 그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이다. 최근 시장개방 시대를 맞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반드시 수용해야 할 경영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물밀듯이 쳐들어오는 뫼국브랜드-그 파상공세에 국내 브랜드들이 실로 힘없이 나가 떨어지고 있다. 부상당하고 쓰러진 국내브랜드들의 비명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린다. 그러나 이중에는 외국제품을 보기좋게 누르고 휘파람을 부는 제품도 있어 여기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초거대브랜드를 꺾고 있는 몇몇 국산제품들의 선전은 눈부시다. 이러한 제품의 성공비결은 역시 마케팅의 기본으로 돌아가 시장지향적 경영철학을 실천에 놂긴 덕이라고 할 수 있다.


1. 삼성 애니콜 : 퓨대전화 시장의 신화

1984년부터 10여 년간 휴대전화 시자의 50% 이상을 점유해 온 것은 미국의 모토로라였다. 세계 통신 시장의 석권을 노리는 초국적 자본이나. 그러나 삼성은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 지 5년만인 1994년에 내놓은 애니콜로 그 아성을 무너뜨렸다. 애니콜의 성공은 무엇보다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포착한데서 비롯됐다. 산악이 많고 기지국 사정이 열악한 탓에 국내소비자들은 통화중단이 가장 큰 불만이었다. 삼성은 이를 정확히 읽고 전파수신 기능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한국지형에 강하다’는 단순한 컨셉트로 밀고 나갔다. 그 결과는 대 역전승이었다.
애티콜은 1997년 상반기 중 94만 9천 대를 팔아 5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불과 6%에 그친 모토로라를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 시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