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일반구조]조적벽체 유형과 결함

소개글

건축구조학 레포트로 조적벽체의 유형과 결함에 대한 것입니다.
직접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한것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조적식 구조란?
2.2. 조적벽체의 결함 - 균열
2.3. 조적벽체의 결함 - 백화
2.4. 조적벽체의 결함 - 사례 분석

3. 결 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때 붉은 벽돌로 건축하는 것이 유행인 때가 있었다. 재료를 구하기도 용이하고 다른 재료보다는 중후하면서도 친밀감을 주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었다. 이처럼 벽돌이나 돌 등 작은 재료를 하나씩 축조하여 구조를 이루는 건축물을 조적조 건축물이라 부른다.
구조체는 시멘트벽돌을 사용하고 외부의 치장은 붉은벽돌을 사용하기도 한다. 아니면 타일이라던가 모르타르 미장마감 후에 페인트칠하는 경우도 있다.
IMF가 오기 전만 하더라도 조적공사는 3D 업종으로 분류되어 품이 많이 들고, 인력 또한 부족하여 기피하였다. 그래서 아예 벽체를 콘크리트조로 시공하는 경우가 유행을 이루게 되었다.
조적조는 무조건 균열이 생긴다? 조적조 건축물은 다른 건축물과 달리 균열발생 확률이 높다. 그러나 시공성을 높이면 조적조라 해서 반드시 균열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는 균열발생의 현상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원인과 보수 방법 그리고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론
2.1 조적식 구조( 組積式構造, Masonry Structure )란...?
조적식구조는 벽돌 또는 콘크리트 블록을 모르터로 점착하여 쌓는 구조로서 주택과 같은 소규모 건물에 주로 쓰이며, 4∼5층의 건물도 가능하다. 내습(耐濕) ·내구성이 좋으며 내화 구조이고, 경제적이어서 가장 보편적인 방식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단일 벽체면으로 쌓을 수 있는 수평 ·수직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길이가 긴 벽일 경우 벽체의 두께를 두껍게 하거나 요철(凹凸) 형식으로 쌓아 버팀리브의 형태가 되어야 한다. 하중(荷重)이 극심한 경우와 지진 ·풍압(風壓) 등 수평적인 힘이 크게 걸릴 경우 취약한 단점이 있다.
구조적인 강도를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벽돌 자체의 강도와 모르터의 강도뿐만 아니라 벽체의 두께, 벽량(壁量) 등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즉, 평면상 벽체는 서로 엇물려 구성되어야 하며, 한꺼번에 큰 개구부(開口部)를 뚫을 수 없다. 벽돌의 줄눈은 곧 치장적인 요소가 되며, 벽돌 자체의 재질감(材質感)과 색채감은 전통적으로 매우 친밀한 느낌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