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공지영론-소외받는 자들의 대변 (A+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6.04.1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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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Report)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적 받은 발표문입니다.
참고하시어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의 견해를 덧붙이시어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래요.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전기적 고찰
작품 경향
후일담 문학
페미니즘 문학
나오면서
본문내용
다음으로 페미니즘 경향에 대해 살펴보자. 우리 나라 안에서 혹은 세계안에서 여성으로 태어난다는 것, 여성으로 자라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다른 경험, 삶을 지니게 된다.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 뿐이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로 그만의 특성에 따른 경험과 삶이 그려질 수 밖에 없다. 공지영 자신이 여자이기에 작품속에 녹아있는 페미니즘적 성격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세 번의 이혼경력을 지니고 있는 그녀로서는 더더욱 깊이 파고드는 문제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의 작품에는 중산층 지식인 여성의 고뇌가 담겨있는 경우가 많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가 그 예다. 이러한 주인공들은 작가를 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페미니즘 소설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질감을 느끼고 유대를 강화하는 특성을 보인다. <사랑하는 당신께>에서 남자의 아내나 <무소의 뿔처럼>에서 친구들을 그것으로 볼수 있는데 이것은 공지영이 여성간의 연대가 남성의 권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지영 소설의 페미니즘 영역에 대한 반응은 두 가지로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열광적인 찬사가 있는가 하면 전도된 해석과 선정적인 언어폭력도 적지 않다. 열광적인 찬사는 주로 여성으로부터, 후자는 주로 남성이다.
이혼의 경력을 무슨 훈장처럼 가슴에 걸고 남성들의 위기와 폭력성과 권위주의를 폭로하고 그들과 싸운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중략) 그리고 자못 비장하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