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지니스]멕시코의 국가 개요와 문화, 예절
- 최초 등록일
- 2006.04.1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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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비지니스 예절을 배우는 과목에서 중간고사 대체로 냈던 리포트 입니다.
중간중간 사진도 삽입 되어 있고 특시 멕시코와 비지니스 거래시 에티켓이 잘 나와 있어요. 또한 문화 예절도 여러가지 소개가 되있고요. 마지막으로 시티 축제라든지 여러가지 행사와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목차
#국가 개요
1.멕시코 환경(인종, 국토 면적, 인구)
2. 멕시코의 국기
3.지리 및 기후
4. 주요 산업
5 멕시코 역사
6. 언어
7.멕시코 전통의상
#멕시코 문화&풍습
1.멕시코의 식사법
2.멕시코 예절
3.멕시코 인들의 식사초대 시 예절
4. 멕시코인들의 종교생활
5. 멕시코인들의 국민기질
6.멕시코 결혼풍습
7. 멕시코의 음식문화
8.예술
※축제 및 행사
1. 시티 축제
(1월~12월 각 월별 축제),
@더 자세히(죽은 자들의 날(D a de los Muertos),2.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의 에키녹시오(Equinoccio) 축제,3. 멕시코 오아하카의 게라게차 (Guelaguetza) 축제,4.포사다스
#5가지 비지니스 팁
1. 스페인어는 필수
2. 개인적인 유대관계가 비즈니스에 우선
3. 시간 준수 문화 부재
4. 관료주의 만연
5. 외상거래 보편화 시장
본문내용
2.멕시코 예절
멕시코 인디언들은 사진을 찍으면 혼이 빠진다고 보기 때문에 촬영은 신중히 해야 하며, 유적지 내에서 삼각대 사용은 허가가 필요하다. 멕시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존심이 무척 강하다. 보랏빛 꽃은 죽음을 상징하므로 선물하지 않는다. 엉덩이에 손을 얹는 것은 도전을 뜻한다.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은 결례이다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친절하다. 그러나 자존심을 상하게 될 때는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서로에게 조그만 존경을 보일 때 그들은 어느 민족보다 친절하게 대해준다. 멕시코인들은 종교적인 민족이며, 여자와 함께 있을 때는 항상 우선권을 준다. 엘리베이터나 좌석을 앉을 때도 여자에게 우선권을 주며, 항상 눈이 마주치며 인사를 한다. 이들은 아는 사람을 만날 때는 대부분 포옹이나 악수를 한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아이들이 예쁘다고 신체적인 접촉을 하는 것을 이들은 경계한다. 특히 머리를 쓰다듬는 일은 우리 한국에서는 흔히 하는 일이나 이 곳에서는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멕시코는 호칭을 중시한다. 호칭은 곧 사회적 신분이며, 자존심의 표상이다. 우리의 경우 박사가 아닌 이상 이름 앞에 또는 뒤에 석사니 학사니 하는 호칭을 붙이는 경우가 전혀 없는데 반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국가나 스페인 등에서는 이름 앞에 반드시 학위를 붙여서 명함을 파며, 이름을 부를 때에도 학위만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름 앞에 아무런 표기가 없을 경우 또는 상대방의 호칭을 잊어 버렸거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상담이 진행될 경우에는 senor(세뇨르,sir 또는 Mr.의 의미) 또는 caballero(까바예로, Gentleman의 의미) 라고 칭하는 것이 예의이다. 상대가 여성일 경우에는 세뇨리따 라고 칭하는 것이 좋다. 원래 세뇨리따는 영어의 미쓰에 해당하는 말이지만, Miss보다 광범위하게 쓰이며, 나이가 꽤 들어 보이는 경우라도 영어의 Mrs.에 해당하는 세뇨라라고 칭하는 것보다는 세뇨리따라고 불러 주는 것이 무난하다. 왜냐하면 기혼자라 할지라도 세뇨라로 부르면 불쾌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편과 같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세뇨라로 불러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멕시코, 멕시코(천국과 지옥이 이웃한 땅)
멕시코 혁명사
멕시코 시티 (아스테카 문명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