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대안학교의 종류와 나아가야 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6.04.10
- 최종 저작일
- 2006.04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교육학 수업에 썼던 레포트인데요
좋은 평가 받았고요 대안학교의 종류 및 문제점 나아가야 할 방향(외국과의 비교)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등이 잘 나와있습니다.
목차
Part 1. 학교 부적응 청소년 실태 및 원인
Part2.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또 다른 학교
Part3. 세계의 대안 학교 사례
Part 4. 우리나라 대안학교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Part 5. 결론
본문내용
정이다.
*도시형 비인가 중등학교
2000 년 4월에 처음 문을 연 서울의 `도시속 작은학교`는 흔히 말하는 학교 부적응아들을 위한 학교로서 야학이 변모한 모습에 가깝다. 현재 광진구, 서대문구, 용산구 세 지역에 학교를 열고 있다. 중고등 과정을 통합해서 열고 있는 이 학교는 수업료가 월 2만원으로 도시 저소득층 자녀들이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비슷한 모델이 부산(우다다학교), 광주(맥지청소년학교)에도 생겨났다. 주간에 문을 여는 이들 학교와 달리 부천실업고등학교 같은 야간실업학교들도 이들 학교와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 시작된 들꽃피는학교는 부모의 이혼이나 가출로 가정이 해체되거나 스스로 집을 나온 아이들을 위한 그룹 홈스쿨링 형태의 배움터이다. `들꽃피는학교`의 모태는 바로 `들꽃피는마을`이다. 오갈 곳이 없는 아이들 10여 명과 부모 겸 교사 노릇을 하는 생활교사 한두 명이 공동체 가정을 이루는데, 현재 경기도 안산 지역에 10개의 그룹홈이 있다. 일반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도 있지만, 학교를 다니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따로 그룹 홈스쿨링 방식으로 교육을 하는 곳이 바로 `들꽃피는학교`이다. 현재 안산 지역에 학교 부지를 마련하고 교육공간을 따로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에서 2000년 4월에 문을 연 하자센터는 정식 명칭이 `서울특별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로 서울시 남부근로청소년회관이 새롭게 모습을 바꾼 것이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하자센터에서 2001년 9월에 문을 연 `하자작업장학교`는 서울시와 민간이 손을 잡고 만든 도시형 중등 대안학교로서 독특한 모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