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작업환경,산업보건]대학병원근무 임상병리사들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도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6.04.09
- 최종 저작일
- 2006.04
- 15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직접 3개병원 150명으로부터 설문을 하여 자료를 취득해 통계를 내어 기술한 논문으로써 100% 순수 창작물이며 졸업논문에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자랑스런 논문입니다. 적어도 논문의 형식 및 논문을 쓰는 방법을 배우는데는 훌륭한 참고자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I. 서론
1. 알레르기 질환의 정의 및 연구배경
II. 조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방법
3. 연구내용
III. 연구결과 및 고찰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연구 대상자의 작업적 특성
3. 근무부서별 취급 화학물질의 종류
4. 알레르기 질환 경험 여부
5. 작업과 증상과의 연관성 인지여부
6.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 수립
IV. 결론
※ 참고 문헌
※ 부록(설문지)
본문내용
I. 서론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라 함은 각종 자연에서의 원인물질 및 인간의 환경속에서 발생되는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계 및 피부에서 발생되는 증상을 의미한다.
본인이 근무하는 병원환경에서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을 보이는 근로자들을 많이 볼 수 있으나 직업병으로 인정 받기는 커녕 인과관계조차도 인정 받지 못하고 있어 통계적인 의미로써 인과관계를 어느 정도 증명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 및 작업환경의 개선 필요성을 찾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
특히 화학물질 취급이 많은 대학병원의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현재까지의 직업과 관련된 알레르기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 의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Latex 알레르기나 소독제의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에 대한 연구 , 화학물질을 다루는 다방면의 근로자를 모델로 한 알레르기 질환 사례 에 대한 연구들이 종종 있었으나 임상병리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비교 연구가 어려워 직업과 질환과의 명확한 역학관계를 밝히기 보다는 연관성에 대한 인식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번 연구는 저자 자신이 근무하는 검사실내에 위해성 화학인자를 인지하고 근무자 모두에게 위해성 화학인자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다.
II. 조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의 대상은 대학병원급 이상에서 근무하는 임상병리사로 한정하였다.
그 이유는 외부수탁검사가 많은 개인병원보다 대학병원의 검사실에서는 모든 검사를 임상병리사들이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이 그만큼 많고 과부하된 업무량으로 인하여 보호구의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003년 김기유외 1인의 연구에서도 대학병원급 병원에서 근무중인 임상병리사들의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은 개인병원 근무 임상병리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음을 보고하였다 .
그중에서도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의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총 150장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이중 5명의 설문 내용 누락자를 제외한 145명으로부터 설문지를 수거하여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2. 연구방법
알레르기 질환과의 상관성을 과학적으로 명백히 증명하기 위해서는 유해물질의 노출측정과 의학적으로 증명된 소견 등이 필수적이겠으나 저자의 사정상 이러한 진행이 불가능하여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작업조건 특성, 알레르기 질환 자각증상 등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게 되었다.
임상병리사 150명에게 설문지를 2005년 6월 1일 배포하여 6월 18일 회수하였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유해화학물질의 취급이 많은 생화학부, 혈액부, 미생물부, 면역부, 해부병리과, 외래검사실 부서에서 근무하는 102명의 설문지만을 통계적으로 도출하였다. 통계 Tool은 MS Excel을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