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미국입시제도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4.0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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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입시제도와 매년 변하는 우리 입시제도를 비교 분석해 봤습니다.
목차
대학 입학 시험 연간 7회 vs 1회 실시
능력제 vs 평준화
카운셀러 vs 담임교사
원서 지원은 고3초 vs 고3말
편가기준의 차이
편입 vs 재수
본문내용
*카운셀러 vs. 담임교사*
한국에서는 담임교사가 있지만 미국 고등학교에는 담임교사라는 개념이 없다. 미국 공립학교에는 홈룸 티처(Homeroom Teacher)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담임교사는 아니다.
한국 경우 담임교사가 한 학급씩 맡기 때문에 학생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어서 여러 면에서 장점으로 볼 수 있는 면이 많다.
하지만 미국 학교에는 카운셀러들이 이 역할을 맡는다. 보통 `가이던스 카운셀러(Guidance Counselor)`로 불리는데 학년별로 전담 카운셀러가 있어서 학생들의 수강신청 지도에서부터 학교 성적 상담, 학교생활 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일대일로 상담하며 지도해주는 역할을 한다.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가이던스 카운셀러의 추천서도 필요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원서 지원은 고3 초 vs. 고3 말*
한국과 미국 대학입시제도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
SAT 대학입학시험은 보통 11학년말 이전에 끝마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12학년에 올라가면서부터는 곧장 대학입학신청서를 준비하는 작업 때문에 무척 바빠진다. 신청서만 딸랑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교사 추천서도 최소 2~3장 부탁해야 하고 에세이도 써야 하고... 준비작업이 엄청나다. 9월 가을학기가 시작된 뒤 보통 10월말까지 조기전형 입학 원서 접수가 마감되고(12월 중순에 합격자 발표) 일반 전형은 1월 중순 내지 2월께 마감된다(3~4월경 합격자 발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