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명보험산업에 부는 블루오션

소개글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블루오션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각 기업들마다 블루오션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피로 얼룩진 레드오션을 탈피해 경쟁 없는 미개척시장을 개척해 성공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블루오션은 어디든 적용될 수 있다. 음식점부터 항공사까지 가리지 않고 모두 적용된다. 최근 보험사들이 블루오션을 찾아 나섰다는 기사가 많이 난다. 가구당 보험 가입률이 94.4%에 달하고 가입건수가 4.7건에 달한다는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보험사들도 블루오션을 찾아 나서야 한다.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략포커스를 바꿔야 한다. 즉, 경쟁자에서 대안품으로, 고객에서 비고객으로 방향을 바꿔야한다. 누가 타깃 구매자가 될 수 있고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생명은 최근 2030세대를 잡는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위해 싸이월드 운영업체인 SK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해 싸이월드에 온라인 보험플라자 개념의 ‘도토리 보험농장’을 개설했다고 한다. 2030세대의 e세상인 싸이월드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거리감을 줄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인 것이다. 대한생명은 앞으로 싸이월드 전용 도토리 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마련하기로 했다.
블루오션은 아무도 하지 않는 사업에 무턱대고 뛰어든다고 창출되지 않는다. 블루오션이 창출될 수 있는 유형을 찾아야 한다. 기업은 자사의 블루오션 전략을 구매자 효용성, 가격, 비용, 도입의 순서로 수립해 볼 필요가 있다. 상품의 큰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정확한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험을 지금 당장 필요도 없는데 괜히 돈만 나가는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게 필요성에 대한 이유와 충분한 설명, 그리고 적당한 가격이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