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schizophrenia(정신분열병) 문헌고찰

소개글

정신간호학 - schizophrenia 문헌고찰

목차

Ⅰ. 정신분열병 정의
Ⅱ. 정신분열병의 역사와 역학
Ⅲ. 정신분열병의 원인
Ⅳ. 정신분열병의 증상
Ⅴ. 정신분열병의 유형
Ⅵ. 정신분열병의 진단
Ⅶ. 정신분열병의 경과
Ⅷ. 정신분열병의 예후
Ⅸ. 정신분열병의 치료

본문내용

Ⅰ. 정신분열병 정의
신경생물학적 부적응 반응의 심각한 형태로 사고, 정서, 지각, 행동들을 포함한 인격의 여러 측면의 장애를 초래하는 뇌기능 장애.
정신분열병을 영어로는 schizophrenia라고 하는데 이는 phrenia(횡격막: 마음)와 schizo(분열: 갈라짐)가 합쳐져서 형성된 것이다. 즉, 마음이 통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정신분열병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인구의 약 1%를 차지하는 상당히 흔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존재하여 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분열병은 생각, 감정, 행동, 의지 등 여러 정신적 기능이 서로 조화를 잃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일종의 뇌의 병이다. 예전에는 정신분열병을 ‘귀신론’이라 하여 정신병자를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벌을 받은 사람이거나 마귀와 한통속이 되어 마귀의 팔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여겨 쇠사슬로 묶고 족쇄를 채워 지하에 가두거나 화형을 시키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정신분열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신병적 상태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정신병적 상태는 망상, 환각과 같은 사고와 지각의 장애를 보이는 것을 말하고 이러한 사고 및 지각의 장애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전반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인해 뇌의 손상을 받았다면 환시라 하여 공격적 행동 및 망상 같은 사고의 장애를 보일 수도 있으며, 알코올이나 암페타민(히로뽕)등과 같은 정신활성 약물을 복용해도 망상, 환각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정신병적 상태’에 있는 것이지 정신분열병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Ⅱ. 정신분열병의 역사와 역학
1. 역사적 고찰
1) 정신분열병과 유사한 정신병의 기록은 고대 중국, 인도 문헌에서도 발견
2) 독립된 질환으로 기술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이후 시작됨
3) 정신분열병(Schizophrenia) - Eugen Bleuler가 처음 사용 (1911년)
연상의 이완, 둔마된 감정, 자폐증, 양가감정이 중요한 기본증상(뇌의 병적 과정과 직접 관련된 증상)이라고 주장, 망상, 환각은 이차적 증상(일차적 증상과 그 심리적 반응이 결합해서 생긴 증상)이라 주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