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실습]HIVD 추간원판탈출증
- 최초 등록일
- 2006.04.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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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06년도 1학기 수술실실습 케이스자료입니다, 수술약물이랑 수술과정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중간중간 그림자료도 많아요,
목차
-환자리뷰(사례발표)
-진단명/수술명
-마취약물
-수술과정
-문헌고찰
1 질병정의
2 질병증상
3 질병진단 및 검사
4 질병치료
5 수술적응증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통증이다. 심한 경우에는 자세를 바꾸기도 힘들 정도인데 골반, 엉덩이, 다리로 통증이 옮겨 다닐 수 도 있지만 전형적인 경우는 무릎 밑으로 발가락까지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다.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다가 점차 그 통증이 소실되면서 하지부로 당기는 증상을 호소하게 되며 허리부분은 흔히 허리 밑에서 아프기 시작하여 차차 한쪽으로 통증이 치우치게 된다. 대체적으로 그 이후에는 허리부분의 통증은 사라지면서 둔부와 허벅지뒤쪽으로의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장단지와 발에서의 통증은 적어지고 저린 감각을 주로 느끼게 된다. 오래 서 있다든지 오래 걸을 때, 허리를 앞으로 구부린 엉거주춤한 상태를 유지할 때, 혹은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증가한다고 하며 차를 타고 내릴 때 오래 차를 탈 때도 좋지 않다. 간혹 반대로 누워 있을 때 통증이 있고 서 있을 때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근육경련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이런 환자는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불편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워서 아프지 않은 다리를 들어 올릴 때 아픈 쪽 다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는 디스크가 터져 나왔거나 아주 심하게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경우라고 한다. 수핵이 점점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면 증상이 복잡해집니다. 주로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허리보다는 다리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특히 종아리가 당기고 아프며 시린 것이 보통이다. 처음에는 한쪽 다리만 아프지만 디스크가 점점 더 많이 삐져나오면 다른 쪽 다리도 함께 아플 수 있다. 또한 신경이 오래 눌리면 감각이 둔해지고, 점차적으로 발목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어진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나 대변을 보려고 힘을 주면 통증이 더욱 악화된다. 뇌척수액의 압력이 올라가 신경이 더 눌리기 때문이다. 감기라도 걸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아픈 다리 쪽이 더 울리며, 힘을 주어 대변을 보기가 힘들어서 변비가 생기기 쉽다. 또한 디스크가 한쪽으로 눌려 삐져나온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허리가 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참고 자료
수술실 환자간호.청구문화사. 윤혜상외.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