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복지]노인골절환자의 치료
- 최초 등록일
- 2006.04.0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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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골절환자의 치료
목차
Ⅰ. 서론
Ⅱ. 골다공증(Osteoporosis)
Ⅲ. 불안정성과 낙상(Instability and Falls)
Ⅳ. 골절 치료의 원칙
Ⅴ. 각 부위별 골절의 특징 및 치료
본문내용
Ⅴ. 각 부위별 골절의 특징 및 치료
(1) 상지의 골절
1) 원위 요솔 골절(손목 주위 골절)
일명 콜레씨 골절(Colles` Fracture)이라고도 하는 것은 상지 골절 중 가장 흔한 골절로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흔히 넘어질 때 땅을 손으로 짚으면서 골절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겨울철 길이 미끄러운 시기에 발생이 급증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대개 도수 정복 후에 석고 붕대 고정으로 치료가 되나 관절면을 침범하거나 분쇄가 심하여 석고 붕대만으로 적절한 고정력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는 핀고정, 외고정 장치, 또는 금속판 고정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골절이 유합되고 난 후 장기간 고정 후에 발생하는 손목 및 손가락 관절의 강직을 치료하기 위해 적절한 물리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석붕대 고정 또는 외고정 상태에서 다친 팔을 잘 움직이지 않을 경우 견관절 및 주관절에도 이차적으로 강직이 올 수 있으므로 치료과정에서 어깨와 팔꿈치 관절을 잘 움직여 주어야한다.
2) 상완골 경부 골절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고령의 환자에서 가벼운 손상으로 잘 발생한다. 골절이 얼마나 여러 조각으로 분쇄되었는지 여부와 분쇄된 골편의 전위 정도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분쇄가 심하지 않고 전위가 많이 되지 않은 골절은 붕대 고정으로 4-6주간 고정한 수 방사선 사진에서 골유합이 진행되는 여부에 따라 서서히 어깨를 움직이는 물리 치료를 함으로서 비교적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골절이 여러 조각으로 분쇄되고 전위가 심한 경우인데 수술을 해서 금속판이나 나사못, 핀 등으로 고정할 때 뼈 자체가 약해서 견고하게 고정하기가 어렵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 후에 내고정한 금속판 등의 고정력을 잃어 뼈에서 이탈되는 수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서 수술 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가능한 견고한 고정력을 얻도록 해야하고 적절한 수술 후 치료가 필수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