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음악이란
- 최초 등록일
- 2006.04.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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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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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듣고, 즐기고, 느끼는 것이 음악이다.
누구의 소유물이라고 정해지지도 않았고, 특정 인물만을 위한 신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음악은 늘 친구처럼,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따뜻한 가족처럼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음악은 사람의 영혼을 자극하고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이루게 한다’ 라는 주장을 펼쳤다는 말을 수업시간에 들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굳이 내가 이 말을 풀이하자면 육체는 정신에게, 정신은 육체에게 서로 상호의존하며 음악이라는 한 매개체 안에서 하나가 된다..라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나는 내가 살아가면서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 때나 힘이들때 더불어 몸까지 무거워 짐을 느낀다. 무언가가 나를 억누르고 있는 듯 하며 온갖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막히기도 하다.
그럴 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음악을 듣는 것이다.
마음을 정화시키고 그 음악에 동화되어 잠시 잡념을 잊어버리고 나면, 깨끗한 자연의 품으로 돌아온 듯한 개운한 마음이 들어 더불어 나의 몸까지도 가벼워짐을 느끼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아마 내가 느끼는 이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음악은 그 시작이 묘연하다.
어느 학자는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이라고 하고, 또 어느 학자는 종교가 시작되고 난 후부터라고 하는 등 그 가설이 여러 가지 이다.
항상 우리 주변에 머물러 와서 인지 뿌리를 알지 못할 수많은 추측과 가설들만이 존재할 뿐
현재 정확하게 그 시작을 아는 이가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나도 학자는 아니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음악의 기원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과연 음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음악으로 정의된 계기는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막연하기만 해서, 수업시간에 발표한 어느 발표자의 의견에 나의 생각을 접목시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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