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적벽부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6.04.01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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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적벽부 해석 자료입니다. 프리젠테이션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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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벽부`는 송의 원풍(元豊) 5년(1082) 6월 16일 밤 소식(호:東坡)이 47세 되던 해, 마침 그를 방문한 양세창과 함께 달이 밝은 때를 타서 적벽에서 뱃놀이를 하면서 삼국의 영웅 조조와 주유의 풍류를 생각하고, 자신의 덧없는 유인(流人)의 신상을 탄식하며, 최후에 저들이나 자신이나 다 무한한 생명 앞에서는 덧없는 존재라는 것과 무한한 본체의 현상이라고 보면 이 또한 만물이 동일한 것임을 깨닫고 그 개성에 맞추어 이 산 속의 명월과 강 위의 청풍(淸風)과 즐겨 시름을 잊었다고 하는 감회를 서술한 명문
※ ‘부’란 산문과 운문을 혼합한 문체의 명칭
客喜而笑, 洗盞更酌, 肴核旣盡, 杯盤狼藉.
객 희 이 소, 세 잔 갱 작, 효 핵 기 진, 배 반 낭 자.
손님이 기뻐하며 웃고, 잔을 씻어 다시 따르니, 고기안주와 과일이
이미 다하고, 술잔과 소반이 어지럽다.
相與枕籍乎舟中, 不知東方之旣白.
상 여 침 자 호 주 중, 부 지 동 방 지 기 백.
배 안에서 서로 더불어 베개삼아 잠이 드니, 동방이 이미 밝은 것
을 알지 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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