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근대 주체이론]데리다의 주체개념
- 최초 등록일
- 2006.04.0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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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근대 주체이론의로서의 데리다 주체개념에 관한 글 정리된 것입니다.
목차
1 사라짐이 나의 현존이다.
2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3 언어는 중심이 아니다
4 나는 나뉘어지고 연기되며 구성된다
5 도둑맞은 편지 비판
6 나는 어디로 가는가
7 텍스트적 주체
8 새로운 주체의 가능성?
본문내용
데리다가 유명해진 것은 그의 해체이론, 해체개념, 해체라는 용어 때문이며, 그가 관심을 두는 것은 글쓰기들이 숨기고 있거나, 함축하고 있는 의미의 불확정성이다. 데리다의 경우 절대적 의마, 확정적 의미는 존재하지 않고 모든 의미는 차이의 놀이에 지나지 않고 따라서 영원히 유동 상태에 있다. 차이는 어느 순간에나 자신이 아닌 다른 것을 지시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른바 이성중심주의 혹은 현존의 형이상학은 비판의 대상으로 삼으며 그가 이런 주장을 하게 된 것은 크게 소쉬르의 구조 언어학과 훗설의 현상학에 대한 비판적 읽기, 혹은 해체적 읽기에서 비롯된다. 데리다가 강조하는 것은 기표/기의의 자의성, 불확정성, 비필연성이고 이 불확정성이 그의 철학적 출발이 된다. 소쉬르가 상대적 자의성을 암시한다면 데리다는 자의성을 강조한 셈이다. 다른 하나의 이론적 토대는 현상학, 특히 훗설과 하이데거의 현상학이고, 그는 자신의 철학의 열쇠가 되는 낱말인 해체라는 말을 하이데거에게서 원용한다. 그러나 그는 하이데거가 현존의 형이상학, 본질주의를 계승한다고 비판하면서 자신을 반 본질주의자라고 주장한다. 그가 수행하는 구조주의 비판, 소쉬르 비판 역시 크게보면 이런 본질주의와 관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