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윤동주와천상병에대한연구

소개글

제목그대로 윤동주과천상병에대한연구입니다.
힘들게 쓴 레폿입니다.^^

참고해서 잘 사용하세요^^

목차

1. 서론
시인 윤동주와 천상병의 시대적 배경
두 시인의 연구 방향

2. 본론
2․1. 윤동주와 천상병 시의 표현기법
2․2. 윤동주와 천상병의 종교의식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시인 윤동주와 천상병은 살아온 시대적 배경과 이들이 느끼는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다. 첫째, 윤동주( 1917 ~ 1945 )는 일제 암흑기 어려운 시대적 여건 속에서 홀로 역경의 길 을 걷다가 스러져간 비극적 삶의 주인공이었으며, 우리의 시사에 주옥같은 시를 남기고 간 시인이었다.
반면, 천상병( 1930 ~ 1993 ) 은 시대 사에 있어 윤동주와 같은 저항시인이 아닌 평생을 일체의 세속적 영화로부터 초월한 채 어린아이와 같이 맑고 순진 무구한 마음으로 살다 간 시인이다. 그는 한때 행려 병자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고, 동백림 사건으로 연루돼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일반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면서도 자신의 삶이나 이 사회를 향해 자학적 태도나 적개심을 품기보다는 삶의 모든 쓰라림을 안으로 삭이고 넓게 포용하면서 한없이 천진스럽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다 간 것이다.
윤동주의 시를 읽어보면서 젊은 시절의 고뇌와 방황, 일제에 대한 조용한 반항 등 전반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가진 시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천상병의 시는 읽을수록 재미가 난다. 시의 함축적인 의미를 생각하기보다는 시의 의미가 읽는 동시에 바로 전달되는 직설적인 기법이 느껴지며, 윤동주 시에 비해 simple하고 소박하다는 생각이 든다.

2․1. 윤동주와 천상병의 시의 표현기법

서론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윤동주와 천상병의 시의 표현방식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몇 편의 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윤동주의 어린 시절의 시에서 동심의 세계를 엿볼 수 있고 동시에서 나타나는 시인의 천진난만함을 알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일제시대의 암흑기를 지내면서 저항시인으로서 삶의 고뇌와 종교의식 등을 다룬 시가 많이 이 시인의 시 세계가 바뀌었고 이에 따라 시의 표현 기법도 달라졌다.
천상병은 윤동주같이 일제 암흑기를 고뇌하면서 지낸 시인은 아니지만, 가난의 문제, 죽음의 문제 등 현대시인으로서는 가난과 함께 살아온 시인 중에 한 사람이다.
두 시인 모두 각각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를 썼지만 두 시인의 시 표현방식은 다르게 나나난다. 이들이 각자의 시를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윤동주의 ‘참회록’과 천상병의 ‘집. 2’를 통해 알아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