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철학]올바른윤리관과윤리적인삶
- 최초 등록일
- 2006.03.3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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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시간에 레포트숙제로 내준거 입니다.
발표해서 칭찬도 들었습니다.^^;;;
참고해서 사용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2004년이 되었다. 갈수록 치열해지고 각박해져만 가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며 또 내일을 꿈꾼다. 이런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흔히 말하는 황금만능주위가 팽배한 이 사회에서 적어도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이런 막연한 물음에 답하기란 쉽지 않다. 어렵게 답을 하더라고 그것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는 길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황금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나 학문만을 정진하는 사람, 다시 말해 이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과 하나의 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이다.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고 그런 우리가 서로 뭉치고 뭉쳐서 하나의 작고 큰 사회를 만들어 냈다. 그러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사회가 아무리 변하고 삭막해 진다지만 이것만은 변치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인류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급자족이라는 방법으로 시작하여 곧 교환이라는 수단을 통해 사회를 발전 시켜왔음에서 알 수 있듯이 개인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서로 돕지 않고서는 내일이란 없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대문명의 이기로 인한 사회적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당장의 눈앞에 펼쳐진 황금에 눈이 멀어 남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행하고 있고 해서는 안돼는 일들까지 하려드는 것이 바로 지금의 현실이란 말이다. 바로 옆의 사람과 눈앞에 곧 닥칠 내일을 생각한다면 이런 일들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상자안의 썩은 사과 한 개가 나머지 사과들을 다 썩게 만들 듯이 비윤리적인 소수 무리들의 소행으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사회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란 항상 남이 우선시 되고 돕고만 살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자신에게 충실히 하여 나아가 남에게 도움을 주자는 것이며. 이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두 번째가 바로 자신에게 충실히 하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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