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대중매체에 나타난 성차별
- 최초 등록일
- 2006.03.3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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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에 나타난 성차별에 대한 개인적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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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성차별에 대한 인식이 강한 편이다. 최근에 들어서야 그것이 긴급한 문제임을 깨닫고 시정중인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중매체를 통해 여러방면에서 성차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예로서,
스포츠에서 말해지는 내용 : 28살의 나이에 아직 시집을 안 간 선수, 아지자기한 경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축구의 인기는 여성특유의 섹스어필 때문, 애까지 있는 아줌마 선수…등은 미디어에서 여성스포츠와 스포츠인에 대해 다룰 때 종종 사용하는 표현이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서 보면 스포츠에서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경기와 무관하게 선수들의 몸을 부각시킨 스포츠 신문의 사진들과, 카메라를 아래에서 잡은 치어 리더들의 응원 모습 대표적인 예다.
․TV 드라마 속의 내용 ; 드라마는 인간 삶의 압축장이자 특성상 이미지를 강하게 부각시키는데 이 드라마 속의 여성은 주로 수동적이고 2차적인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대중소설에서의 언어: 대중소설은 현실을 투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차별을 살펴 볼 수 있는 잠재적 현실이라 하겠다. 소설같은 대중매체가 의시적, 무의식적으로 여성에 대해 편견에 차고 왜곡된 표현을 서슴치 않음으로써 독자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예: 최인호의 "가족"에서 여성 일반에 대한 사고방식 담고 있다. )
그리고 한국동화와 외국동화에 있는 내용들도 커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사고에 뿌리깊게 박혀 있어서 성차별을 초래한다. (예: 콩쥐팥쥐, 나무꾼과 선녀, 심청전, 신데렐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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