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3.2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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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 대하여>
목차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 대하여>
본문내용
케빈 워릭은 이 책에서 인류는 사이보그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미래에는 인공두뇌, 로봇 그리고 컴퓨터, 인터넷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전망이다. 사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나 기계들은 우리의 능력을 뛰어넘어 있다. 정확한 수치 계산, 빠르고 우수한 기억력, 지능의 손쉬운 네트워크화 등 인간으로선 도저히 불가능한 것들을 이들이 하고 있다.
지금도 이렇게 발달돼 있고 우리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고 있는 이것들이 미래에는 얼마나 더 발달돼 있을까?
정말 워릭의 말처럼 인공두뇌, 로봇, 컴퓨터, 인터넷이 세계를 지배 하고 인간이 지배당하는 지금과 역전된 상황이 만들어 질지도 모를 일이다. 이렇기 때문에 인간의 사이보그로의 진화는 당연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고, 사이보그로 진화하지 않은 사람은 정말 지금의 유인원처럼 원시적이고 지능적으로 떨어지는 미개한 동물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인간의 사이보그화는 많이 진행되어 있다. 워릭은 사이보그가 되기 위해 팔에 칩을 직접 이식해 자신의 행동을 신경계 신호를 받은 로봇 팔이 똑같이 움직이게 하고, 아내와의 실험에서 각자 인공지능 칩을 통해 생각만으로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도 사이보그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불편한 부분에 기계를 부착하거나 이식함으로서 아무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사이보그가 어떻게 더 진화되고, 어떻게 인간과 기계가 공존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