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체심리학]영웅이란 영화의 색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6.03.2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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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체심리학 레포트로서
영웅이란 영화에서의 색체에 대해 쓴 글이다.
사진까지 넣어져있다.
+ 샤갈의 작품의 색체에 대해서도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영웅은 여러 가지 말하는 화자에 따라서 옷이나 배경 색등이 달라진다. 붉은색, 검은색, 흰색, 푸른색, 녹색의 이미지가 나온다. 예로 들어 큐브라는 영화에서는 방마다 색이 다른 경우지만 이 영웅의 경우는 다른 경우로 전문가들은 이미지의 향연이라고 표현한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이 색채의 이미지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
처음으로 이연걸의 입장에서 검은색이 나온다. 영화 처음에 이연걸의 등장은 모두 검정으로 되어 있다. 모든 군대와 궁궐 등도 모두 검정색으로 무언가 파워가 느껴지고 강렬해 보인다. 힘이 있으면서도 깔끔하고 단결되어 보이며 다른 색채에 비해 단정해보이고 검을 쓰는 이연걸의 모습에 가장 적합한 색채같다. 보는 이로 하여금 싸우는 결투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게 하는 색이며 처음에 이연걸이 궁궐로 갔을 때 진시황의 군대 등의 검은색은 군대의 막강한 군사력이나 무서움이 동반되는 것 같다. 어둠이 느껴지는 듯 하며 영화 초반에는 빨강과 어울려서 검은색이 묻혀지며 빨강을 튀게 하는 그러한 성격도 있었다. 이연걸은 계속 검은색 옷을 입고 나온는데 여러 가지 색을 혼합하면 검은색이 되 듯 이연걸은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고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무명인채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작가가 그렇게 검정을 선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두 번째로는 이연걸이 영정에게 세 명의 자객을 죽이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서 붉은색이 등장한다. 중국에 가봤을 때도 느꼈지만 중국에서의 붉은색은 복을 의미하며, 좋은 징조 사용되면서도 질투와 격렬한 감정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표현될 수 있는 색인 것 같다. 양조위와 장쯔이의 싸움과 사랑에서도 느낄 수 있다. 장만옥과 장쯔이의 은근한 서로의 질투가 싸움이 붉은색 의상과 낙엽 등으로 더욱 살아 있는 듯 하다. 여자끼리의 결투가 대단히
무섭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언가 흥분되면서 흥미진진한 장면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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