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대학생활의 설계와 상허정신
- 최초 등록일
- 2006.03.2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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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허정신도 중간에 포함되어 있어
건국대학교 다니시는 분에게 필요한 자료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_^
목차
1. 대학생활의 설계
①지나간 대학생활
②앞으로의 대학생활
2. 상허정신
3. 대학생활의 설계와 상허정신
①앞으로의 결심
②앞으로의 실천
본문내용
① 지나간 대학생활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인간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사람은 누구나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게 된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매일매일 지나쳐버리는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어려운 사실일 것이다. 실제적으로 나도, 많은 사람들도 이 시간과 다가오는 미래. 라는 단어를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후회에 후회를 거듭하면서 다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이 사람들이 하는 후회라는 것은 절대로 같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노력과 준비의 여하에 따라 그 후회의 무게를 측정할 수가 있다. 단 한번밖에 읽지 못할 이 시간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바르게 설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잠시 돌아본 나의 지난 약 4년간의 대학생활은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면 만족보다는 후회가 더 상위를 차지하는 생활이었다. 수능을 마치고 지원한 이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라는 공간은 나에게 있어서 중고등학교를 통해 경험한 배움과는 분위기도, 체제도 모두 다른 곳이었다. 준비되지 않은 채로 넘어지기도 하였고 주저앉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를 다독거려 준 것은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이었다.
‘당신의 미래를 훔쳐라’ 라는 책을 몇 일전에 읽었다. ‘내 미래를 훔친다.’ 이 반어적인 표현 속에서 나는 내 스스로 어떻게 해야만 정말 멋진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미래의 모습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행동을 한다면 더 나은 내 미래의 모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오로지 몇 푼의 급료와 맞바꾸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즉 하루 몇 시간씩의 노동의 대가로 급료를 주는 회사를 찾는다. 누구에게나 돈은 필요하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일은 단지 급료를 받기 위해 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내가 느끼는 보람, 거기서 얻는 개인적인 성장까지를 포함한다. 좋든 싫든 이런 결과는 성과를 이루어 낸 것에 대한 보상이지 그저 시키는 대로 일만한 것에 대한 보상은 아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나가야한다. 누가 내 미래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내가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미래를 훔칠 것 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