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일본예능의 역사는 노, 가부키, 조루리를 중심으로 서술
- 최초 등록일
- 2006.03.2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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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학 2006년 1학기 일본문학의 흐름 공통 과제주제에 맞추어 작성한 완성레포트 입니다.
-인터넷 등에서 짜립기한 자료와는 수준이 다릅니다.
-해당 과제를 자필로 작성하는 것이므로 자필로 옮기면 약 A4 10장미만이 나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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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노
1) 노의 역사와 발전
2) 노의 분류
2. 가부키
1) 가부키의 전개
2) 가부키의 문예사적 의의
3. 조루리
1) 조루리의 전개
2) 지카마쓰와 조루리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이른바 문학사는, 대부분 나라 시대, 헤이안 시대, 가마쿠라 시대, 요시노 시대, 무로마치 시대, 모모야마 시대, 에도 시대라는 구분에 근거하여 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구분은 무엇 때문에 이루어져 있는가? 그것은, 그다지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 `편의 때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편의 때문이라는 것은, 요컨대 서술하거나 기억할 때 어떤 구획을 설정해 두는 편이 쉽기 때문이며, 학문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상고·중고·근고·근세라는 구분도 정부의 소재지에 의해 구분되는 것과 실질적으로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한다면 역시 편의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단지 편의적인 구분은 문학사에 있어서 매우 곤란하다. 시대 구분은 문학사에 있어 최초의 문제인 동시에 최후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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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부키
1) 가부키의 전개
원래 가부키는 색다른 풍채로 대담하게 풍속을 연출하는 춤이나 연기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에도 막부가 개설되던 1603년 「이즈모타이샤」의 무녀인 `오쿠니`가 교토에 나와 남장을 하고 곡이 짧은 노래를 하며 가슴에 십자가를 달고 허리에 표주박을 다는 등 색다르고 이상한 춤을 춘 데서 비롯된다. 이러한 춤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열광적인 환영을 받아 많은 추종자를 낳게 되었다. 세간에서는 이러한 것을 언제부터인가 「온나가부키」라고 부르게 되지만 풍기문란으로 금지 당하고 말았다. 이후 오늘날까지 여성은 가부키에서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그 뒤부터는 성인 남자를 주역으로 한 「야로가부키」만이 남게 되어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조루리가 근세 전기에 주로 가미가타를 중심으로 발달한 것에 대하여, 근세 후기 특히, 에도에서 대상한 것이 가부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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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김문길 외 3명, 일본문학의 이해, 형성출판사, 1998.
2. 김종덕 외 3명, 일본문학의 흐름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1.
3. 김분숙, 일본문학사, 고려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