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갈리아의 딸들
- 최초 등록일
- 2006.03.15
- 최종 저작일
- 2005.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서평입니다.
여성학이라는 교양과목시간떄 제출했던 레포트로, 여성과 남성의 성역할을 우리사회와는 다른 관점으로 보고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성의 차이는 무엇인지,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것처럼 사회에는 모두 객관적인 상황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바탕에 짙게 깔린 이념이 자연스러운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고 있기때문이다. 모든 사회에서든지 그럴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부분에서 남성의 아래 에 있고, 쉽게 벗어나고있지 못하다는 점 또한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이갈리아에서는 재생산 능력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는 신성함에서 비롯되어 모든 면에서 여성의 지위가 우월적이다. 아기를 낳는다는 것 외에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에서도 여성의 권위는 정당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며, 신체적인 부분에까지도 미치게 된다. 정말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여성과 남성의 눈에 보이는 몸의 형태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그 우열을 따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남성은 자신의 모습에 대한 심한 부끄러움을 느끼며 막연하게 여성의 몸을 동경하고 있었다. 결국 이는 이야기의 뒷부분에가서 맨움 해방주의자들이 이러한 생각의 쓸모없음을 깨닫게되었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