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인터넷과 아동학대를 읽고

소개글

인터넷과 아동학대 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형식의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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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어보기 전에 어떤 책이든 간에 늘 제목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이 책 또한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최근 들어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 “ 인터넷” 아동학대“ 이었다. 인터넷은 보편적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접하는 매체 이다. 아동학대 또한 아동복지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 나에겐 계속적으로 접해온 하나의 공부할 과제이며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할 과제 이었다.
인터넷과 아동의 연관성을 생각해 보았다. 최근 우리가 하나쯤은 갖고 있을 만한 메일주소와 편지함이 생각났다. 늘 편지함을 열어보면 성적인 문구가 씌어져 있는 메일들이 꼭 한두 개쯤은 와있었다. 하지만 이런 메일들은 열어보지 않고 지우게 되지만 친구의 이름처럼 위장해서 온 메일들은 가끔 열어보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이때 정말 보기 민망한 장면들이 컴퓨터 화면에 보인다. 이런 메일을 볼 때마다 정말 너무하네!! 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나 이런 화면들이 아직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초등학생들이나 성적 호기심이 많은 중․고등학생이 접하게 된다면 성에대한 올바른 생각보다는 단지 연기로만 펼쳐지는 성관계 등을 봄으로써 성에 대한 인식이 잘못 자리 잡힐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은 우리 아동들에게 무의식적인 쇠뇌를 시킴으로써 정신적인 학대를 하고 있는 것이란 생각을 했다.
책을 읽기 전 단순히 정신적인 학대라고 생각했던 포르노 사진이나 영상들이 아동학대에 있어 하나의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동학대는 아동을 신체적, 성적, 정서적 그리고 심리적 학대, 유기 그리고 점점 증가하고 있는 부랑아들이 가진 문제점등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나라가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터넷을 통하여 아동이 겪고 있는 학대들은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 대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인터넷과 아동학대 - 지은이 Carlos A. Arnaldo 외
이소희, 최영희, 방은령, 도미향, 조성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