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연구]원균과 이순신
- 최초 등록일
- 2006.03.1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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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사료연구에서 발표한것인데 난중일기를 중심으로 원균이란 인물에대해 조사해본것입니다.
목차
○ 원균 [元均, 1540~1597]
1) 원균의 생애
2) 원균의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
○ 원균에 대한 평가
1) 난중일기(亂中日記)에 나타난 이순신의 원균에 대한 평가
2) 원균에 대한 선조의 평가
3) 오늘날의 원균에 대한 평가
○ 원균의 재조명
본문내용
충실한 사료이자 문학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난중일기’에는 곳곳에서 원균에 대한 비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최소한 이순신에게 원균은 맹장은 커녕 “음흉하고 간휼한 말”만 떠드는 ‘졸장부’에 지나지 않았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이 일방적으로 기록한 원균의 모습이 남아 있다.
1593년의 기록에는 특히 원균에 대한 비난이 많이 나타난다. 8월 달에는 19편의 일기 중 9편에 원균에 대한 험담이 들어있다. 원균의 말이라면 덮어 놓고 믿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1593년 3월 3일 - 이영남과 이여념이 왔다. 그들에게서 원균의 옳지 못한 행동을 들으니 절로 탄식이 나왔다.
5월 14일 - 수사 원균이 나타나서 술주정을 하였다. 배 안의 모든 군사들이 분개하였다. 그 망측한 꼴을 차마 입으로 말할 수가 없었다.
8월 2일 - 우수사(이억기)가 와서 원 수사(원균)가 허망한 말을 많이 하며 나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많이 하더라고 전했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