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미술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3.1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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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의 전당 미술관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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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에 대한 것은 솔직히
잘 모르지만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라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만은 어렴풋이 주워들은 것들이 조금 있다.
미술에 대해 많이 모르는 사람도 안다는 ‘ 모나리자 ’ 가 있다는 곳이 아닌가 ! 이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다시 한 번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다.
이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 동판화전’ 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이 기획한 <루브르 동판화들> 전시에 소개되었던 35편의 동판화와 15점의 국내작가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전곡역에서 기차를 타고 의정부역에서 내렸는데 시청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고만 써있으니 막막했지만 용기를 내어 주위 어른들께 물어보며
어찌어찌하다가 드디어 의정부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다.
우리로서는 정말 멀게 느껴지고 힘들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재미있었다.
반가운 루브르 박물관 포스터가 보였고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루브르 박물관 포스터가 붙어있는 문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미술관은 처음 오는 것 같았다. 아니, 태어나서
처음 오는 곳이었다. 입장권을 사서 친구들과 들어갔다.
미술작품이 전시된 실내는 모양이 둥글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으며
예술적인 분위기라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에 개구지던 친구들도 분위기 파악을 해서인지 행동과 말이 모두
조심스럽고 소곤소곤했다. 나도 역시 발걸음을 조심조심하고
친구들과 말 할 때에도 작은 소리로 말을 하였다.
그냥 평범한 둥근 벽에 미술작품들만 전시했을 뿐인데도 왠지 낭만적이었다.
차근차근 하나씩 미술작품들을 보았다.
작품 하나하나마다 다른 느낌을 주었다. 멀리서 보면 쉬워 보이는 작품들도
가까이서 보니까 많은 것들이 섬세하게 표현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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