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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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상계엄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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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클린턴대통령이 등장하고 명예를 걸고 그들을 응징할 것이라는 연설으로 시작한다. 이 영화는 사우디에 위치하고 있는 미군기지에 테러가 일어나고 미국은 이 테러의 배후인물을 탈랄으로 지목하고 탈랄을 불법적으로 납치하게 된다. 이에 의해 아랍인들은 격분하고 석방을 요구하며 테러를 벌이겠다! 협상은 없다며 블루페인트를 뿌리며 경고하게된다. 그 경고이후 강도는 더욱더 심해져 버스, 극장, 학교, FBI본부까지 테러가 이어진다. 여기서 나는 테러를 과연 어느 나라가 먼저 시작하게 만든건지 답을 찾고 싶었다. 이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나라이고 자신들의 힘으로 온 나라를 통치하려는 미국의 특성을 잘 나타낸 것 같다. 서로 에게 신뢰는 매우 중요하다. 물론 문화적 차이와 의식의 차이는 많이 나겠지만, 서로에게 신뢰가 있다면 이런 많은 희생자를 불러일으키는 테러는 잃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911테러가 이러한 미국의 태도에 대한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아랍과 미국의 관계를 조사해보았는데 이 두국가의 사이가 좋지않았다. 사건의 발단은 유태인들과 팔레스타인의 대립에서 일어났다.
약100년 자기 땅에서 쫓겨났던 유태인들이 땅을 찾겠다는 명목으로 팔레스타인에 침공하게 되었다.이를 두고만 보고 없었던 중동권 국가들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게되었고, 상류층의 대부분이 유태인인 미국, 유태인로비가 1위인 미국은 어쩔 수 없이 이스라엘(유태인)에 막대한 무기를 투자했다. 그로인해 충돌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1차인 6일전쟁에서는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두고, 2차 전쟁인 걸프전에서는 미국이 직접 참전함으로써 상류층인 유태인들로 부터 유태자금과 표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대통령이었던 George Bush이 "유태인을 싫어한다."는 망발을 함으로써 유태인들은 Bill Clinton에게 자금을 대게 된다. 이런 것으로 인해 중동권 국가들은 미국을 상당히 싫어한다, 그러나 중동은 석유를 가지고 있지만 자금의 부족과 기술력의 부재로 인하여 개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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