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이해]청소년 음악회-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2.26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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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음악회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산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364 제1악장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35 제3악장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16 제1악장 [그 리 그]
본문내용
처음 이 음악회의 제목을 봤을 때 나는 망설였다. 과연 청소년 음악회인데 수준이 높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는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했다. 지휘자는 ‘윤상운’이라는 사람인데 얼마 전에 ‘대학 교향악 축제‘에서 동아 대학교가 연주 할 때 지휘를 했던 사람이었다. 사실 저번에 대학 교향악 축제를 보러 왔는데 사인과 사진 둘 중에 아무것도 준비가 안 돼서 이번에 다시 간 것이었다. 이번엔 과외 할 시간과 겹쳐서 1부만 보고 나왔는데 어쨌든 많은 것을 느낀 음악회였다. 아! 개인적인 말인데 내가 깜빡 잊고 사진을 못 받아서 친구 것 중에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고 하길레 그것으로 증거물을 대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364 제1악장 [모차르트]
이 곡은 나와 나이가 같은 고1인 여자 두 명이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연주를 했다. 내가 들어봤던 모차르트의 곡과 같이 분위기는 즐거웠다. 역시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솔로’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많았는데 중간에 많이 틀리기는 틀렸었다. 그래도 듣는 이의 마음을 아주 즐겁게 만드는 곡이었다. 같은 나이인데 나 같은 사람은 특별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 들으면서 저 애들이 저런 것들을 할 동안 나는 뭐 했을까? 하는 후회 막심한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