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오발탄-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2.2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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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범선 작가의 소설 오발탄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발탄은 현대문학이고 전후소설이다.이 책은 전후소설에 정신적으로 페허가 된 사람들이 나온다.먼저 철수. 철수는 계리사 사무실의 서기이다. 철수에게는 어머니와 군대에서제대 후 방황하는 동생 영호 그리고 양공주가 된 여동생 명숙이가 있다.
6.25전쟁이후 어머니는 정신이 이상해져서 “가자! 가자!”를 자꾸 외친다.
철수는 해방촌 고개에 있는 다 쓰러져 가는 집에 살고 있다.
철수는 말 그대로 월남가족의 한 가장으로 삶에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철호는 퇴근길에 들려오는 어머니에 목소리에 또 한숨을 내쉬며 언제나 그랬듯이 38선 때문에 이제 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을 해봐도 어머니는 “가자! 가자!”를 외친다. 이럴 때 마다 철수는 그런 어머니가 야속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그리고 철수의 남동생 영호는 군에서 제대해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방황을 일삼을 뿐 이다. 이런 동생을 못 마땅해 하는 철수는 친구들과 술을 잔뜩 먹은 뒤 늦게 들어오는 영호를 크게 꾸짖는다.
하지면 영호는 자신방식대로 살겠다고 한다. 그 사건이 있은 다음날 경찰서에서 영호가 강도 혐의로 붙잡혔다는 연락이 와서 경찰서로 향한 철수는 영호를 보고 경찰서를 나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체 어디론가 하염없이 걸어간다.
어느덧 집에 도착한 철수는 아내가 출산 도중 애기가 걸려서 위독하다는 소리를 듣고 병원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이미 아내는 세상을 떠난 뒤다 철수는 또 하염없이 어디론가 걸어간다. 철수는 이가 아픈걸 느끼고 치과로 향한다.
그리고선 그동안 돈이 없어 못 뽑았던 썪은 어금니를 다 뽑아낸다.
하지만 병원 한곳에서는 출혈이 심할 거라면서 이빨을 뽑아주지 않는다. 그러자 철수는 다른 원을 찾아가 이를 마져 뽑아내고 택시를 잡아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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